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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선물추천 레고 스타워즈, 레고 닌자고 시리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맘때쯤이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고민이 될텐데요, 크리스마스 선물 하면 장난감이 많이 떠올려지고, 그 중에서도 블록은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되고, 소근육 발달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추천되지 않나 싶습니다.
블록하면? 레고를 대부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레고는 역사도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장난감 아닌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레고=장난감 이라는 공식이 잘 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레고는 공식 교육 프로그램도 있을만큼 장난감 보다는 창의력 등의 발달에 좋은 교구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도 레고 블록이 몇 가지 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레고는 다름아닌 레고닌자고 시리즈[http://ninjago.lego.com/ko-kr/default.aspx]입니다.
레고닌자고는 닌자라는 캐릭터를 이용하긴 하지만, 용(드래곤)이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캐릭터를 도입해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용돌이 녀석도 레고닌자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레고닌자고 시리즈는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2509)와 최근에 득템한 레고닌자고 아이스드래곤어택(2260) 입니다.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의 주 캐릭터는 제목처럼 드래곤입니다. 황토색의 드래곤인데요 꼬리 치기와 여의주를 입에 물고 있다가 발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득템한 레고닌자고 아이스드래곤어택(2260)은 흰색과 파란색으로 어우러진 날개달린 용(드래곤)입니다.
제가 보기엔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에 있는 드래곤보다 아이스드래곤어택에 있는 드래곤이 훨씬 멋집니다.
그래서 용돌이 녀석과 레고 놀이를 할 때(그렇다고 자주 놀아주는건 아니고 ㅠ.ㅠ)는 아빠는 드래곤방어에 있는 드래곤을 하고 용돌이 녀석은 아이스드래곤어택에 있는 드래곤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역할을 부여해주는 건 아니고, 처음에는 해골병사 둘만 제 편이랍니다 >.<
용돌이는 드래곤방어 드래곤과 아이스드래곤어택 드래곤을 한편으로 하지요 ㅡ.ㅡ;;;
레고닌자고 시리즈는 이쯤하고, 어른들(이라고 쓰고 아빠들이라고 읽는다)이 좋아할만한 레고 시리즈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바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 지금도 가슴 뛰게 만드는 SF의 명작 중 명작 스타워즈. 그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나 우주선을 레고에서 시리즈로 만들고 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http://starwars.lego.com/ko-kr/default.aspx] 입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는 원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I ~ VI까지 나온 명 유닛들을 레고 블록으로 내놓았습니다. 저도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 다스 몰의 시스 인필트레이터(7961) 박스를 보는 순간 스타워즈의 추억에 잠겼을 정도로 사실성도 뛰어나고 디테일 또한 우수합니다.
사실 대상 연령이 8세 이상이라 6살인 제 아들 녀석이 잘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3일에 걸쳐 멋지게 완성을 했네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다스 몰의 시스 인필트레이터는 접히는 날개, 열리는 해치, 디테일한 인터레어, 실제로 발사되는 미사일, 착륙 램프, 분리형 시스 스피더, 정찰 드로이드가 돋보이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도 4명! 이나 됩니다. 다스 몰, 아미달라 여왕의 수호병, 파나카 선장,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 그리고 광선검!!!!
정말 멋진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레고 블록은 특히 아빠나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같은 눈높이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함께 만들면서도 어찌나 손이 근질 근질 하던지요. 아빠것이 아니고 용돌이 것이기 때문에 선뜻 나서진 못하고, 레고 스타워즈를 조립하고 있는 아들 녀석 옆에서 녀석이 원할 때 조언해 주거나 알맞은 피스 찾아주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조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옆에서 조언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크리스마스선물로 레고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어지간해서는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지만, 한번 조립해 놓은 레고 블록을 분해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레고를 창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모든 레고 블록 시리즈는 서로 호환이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아이에게 레고 블록 어떨까요? 엄마, 아빠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도 좋고,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레고 닌자고 시리즈도 좋고 말이죠.
특히나 레고 코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레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레고 코리아 할인 이벤트: [생활속의여유] -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블록은 어떨까요? - 레고 할인 이벤트)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맘때쯤이면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해야 하나 고민을 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고민이 될텐데요, 크리스마스 선물 하면 장난감이 많이 떠올려지고, 그 중에서도 블록은 아이들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되고, 소근육 발달이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많이 추천되지 않나 싶습니다.
블록하면? 레고를 대부분 떠올리게 됩니다. 그만큼 레고는 역사도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장난감 아닌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레고=장난감 이라는 공식이 잘 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레고는 공식 교육 프로그램도 있을만큼 장난감 보다는 창의력 등의 발달에 좋은 교구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도 레고 블록이 몇 가지 있습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레고는 다름아닌 레고닌자고 시리즈[http://ninjago.lego.com/ko-kr/default.aspx]입니다.
레고닌자고는 닌자라는 캐릭터를 이용하긴 하지만, 용(드래곤)이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캐릭터를 도입해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용돌이 녀석도 레고닌자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레고닌자고 시리즈는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2509)와 최근에 득템한 레고닌자고 아이스드래곤어택(2260) 입니다.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2509)
레고 닌자고 - 드래곤 아이스 어택(2260)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의 주 캐릭터는 제목처럼 드래곤입니다. 황토색의 드래곤인데요 꼬리 치기와 여의주를 입에 물고 있다가 발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득템한 레고닌자고 아이스드래곤어택(2260)은 흰색과 파란색으로 어우러진 날개달린 용(드래곤)입니다.
제가 보기엔 레고닌자고 드래곤방어에 있는 드래곤보다 아이스드래곤어택에 있는 드래곤이 훨씬 멋집니다.
그래서 용돌이 녀석과 레고 놀이를 할 때(그렇다고 자주 놀아주는건 아니고 ㅠ.ㅠ)는 아빠는 드래곤방어에 있는 드래곤을 하고 용돌이 녀석은 아이스드래곤어택에 있는 드래곤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게 역할을 부여해주는 건 아니고, 처음에는 해골병사 둘만 제 편이랍니다 >.<
용돌이는 드래곤방어 드래곤과 아이스드래곤어택 드래곤을 한편으로 하지요 ㅡ.ㅡ;;;
레고닌자고 시리즈는 이쯤하고, 어른들(이라고 쓰고 아빠들이라고 읽는다)이 좋아할만한 레고 시리즈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바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워즈 지금도 가슴 뛰게 만드는 SF의 명작 중 명작 스타워즈. 그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나 우주선을 레고에서 시리즈로 만들고 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http://starwars.lego.com/ko-kr/default.aspx] 입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는 원작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I ~ VI까지 나온 명 유닛들을 레고 블록으로 내놓았습니다. 저도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 하나인 다스 몰의 시스 인필트레이터(7961) 박스를 보는 순간 스타워즈의 추억에 잠겼을 정도로 사실성도 뛰어나고 디테일 또한 우수합니다.
사실 대상 연령이 8세 이상이라 6살인 제 아들 녀석이 잘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3일에 걸쳐 멋지게 완성을 했네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다스 몰의 시스 인필트레이터는 접히는 날개, 열리는 해치, 디테일한 인터레어, 실제로 발사되는 미사일, 착륙 램프, 분리형 시스 스피더, 정찰 드로이드가 돋보이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도 4명! 이나 됩니다. 다스 몰, 아미달라 여왕의 수호병, 파나카 선장,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 그리고 광선검!!!!
정말 멋진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레고 블록은 특히 아빠나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같은 눈높이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를 함께 만들면서도 어찌나 손이 근질 근질 하던지요. 아빠것이 아니고 용돌이 것이기 때문에 선뜻 나서진 못하고, 레고 스타워즈를 조립하고 있는 아들 녀석 옆에서 녀석이 원할 때 조언해 주거나 알맞은 피스 찾아주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조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옆에서 조언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크리스마스선물로 레고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어지간해서는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있지만, 한번 조립해 놓은 레고 블록을 분해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레고를 창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모든 레고 블록 시리즈는 서로 호환이 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아이에게 레고 블록 어떨까요? 엄마, 아빠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도 좋고,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레고 닌자고 시리즈도 좋고 말이죠.
특히나 레고 코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레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레고 코리아 할인 이벤트: [생활속의여유] -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블록은 어떨까요? - 레고 할인 이벤트)
[관련 글타래]
[생활속의여유] -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블록은 어떨까요? - 레고 할인 이벤트
[육아 일기] - 육아일기 64개월 용돈, 그리고 닌자고(NINJAGO) 레고 장난감
[생활속의여유] -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레고 블록은 어떨까요? - 레고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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