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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소식만 포스팅하다가 지난 2월에 드디어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므로 주중에 가게되어 아빠는 못가고 엄마가 용돌이를 데리고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집에서 먼 거리 힘 들었을텐데 마다하지 않고 다녀오게 된건 아마 엄마의 힘이 아닐까 싶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는 각종 체험 가능한 시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용돌이는 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듯 싶고, 가끔은 지친 모습도 사진에 남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싶다.
첫번째는 공 날리기(?) 체험. 바람이 올라오는 관 위에 가벼운 공을 올려 놓으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게 되는 기구이다.
재밌어 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다음으로 체험한 기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신기한 듯 높은 곳을 쳐다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전거. 하지만 자전거라기 보다는 자전거 페달을 돌림으로써 이를 동력 삼아 바람이 생성되어 관 안에 있는 물체가 하늘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체험 기구이다.
역시나 페달을 돌리면서 재밌다는 듯이 쳐다보는 녀석의 모습이 예쁘다.
이것 저것 다른 체험을 하고 나서 용돌이가 집중한 놀이는 바로 블록 쌓기(아니 벽돌 쌓기라고 해야 하나?)이다.
다른 아이들과도 섞여서 열심히 쌓는다. 그리고 잠시 힘들면 쉬어가기도 하고, 열심히 날라서 열심히도 쌓는다.
다음 체험은 가면 만들기. 어찌 어찌 만들어서 집에 가져왔었던 것 같다.
이렇게 용돌이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엄마는 집에서 잠실까지의 거리와 하루종일 쫓아다니며 건사하느라 힘들면서도 뿌듯한 하루를 보냈으리라.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므로 주중에 가게되어 아빠는 못가고 엄마가 용돌이를 데리고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집에서 먼 거리 힘 들었을텐데 마다하지 않고 다녀오게 된건 아마 엄마의 힘이 아닐까 싶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는 각종 체험 가능한 시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용돌이는 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듯 싶고, 가끔은 지친 모습도 사진에 남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싶다.
첫번째는 공 날리기(?) 체험. 바람이 올라오는 관 위에 가벼운 공을 올려 놓으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게 되는 기구이다.
재밌어 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다음으로 체험한 기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신기한 듯 높은 곳을 쳐다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전거. 하지만 자전거라기 보다는 자전거 페달을 돌림으로써 이를 동력 삼아 바람이 생성되어 관 안에 있는 물체가 하늘로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 체험 기구이다.
역시나 페달을 돌리면서 재밌다는 듯이 쳐다보는 녀석의 모습이 예쁘다.
이것 저것 다른 체험을 하고 나서 용돌이가 집중한 놀이는 바로 블록 쌓기(아니 벽돌 쌓기라고 해야 하나?)이다.
다른 아이들과도 섞여서 열심히 쌓는다. 그리고 잠시 힘들면 쉬어가기도 하고, 열심히 날라서 열심히도 쌓는다.
다음 체험은 가면 만들기. 어찌 어찌 만들어서 집에 가져왔었던 것 같다.
이렇게 용돌이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엄마는 집에서 잠실까지의 거리와 하루종일 쫓아다니며 건사하느라 힘들면서도 뿌듯한 하루를 보냈으리라.
[2011년 2월 2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795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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