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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아이맥] 뉴 아이맥(iMac) 스펙과 신형 아이맥 특징

by 돌이아빠 201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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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맥] 뉴 아이맥(iMac) 스펙과 신형 아이맥 특징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표했던 아이맥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맥(iMac)은 올인원 데스크탑 PC 로서 약 10여년 전에 첫 선을 보였던 모델입니다.

    아이맥은 그동안 조금씩 진화를 해 왔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뉴 아이맥(iMac) 이전 모델에서는 패널의 문제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다보면 화면에 검은 얼룩이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아이맥(iMac)은 사용자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 또한 무상이 아닌 유상으로 처리하려고 함으로써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아이맥(iMac)을 가끔 사용하는데 마찬가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던 차에 6월 경에나 발표될 듯 했던 애플의 신형 아이맥(iMac)이 한달 일찍 출시가 되었습니다.
    일명 신형 아이맥(iMac)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애플 아이맥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외형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이번에 새로나온 신형 아이맥(iMac)은 모든 모델에 쿼드 코어를 장착했고, 썬더볼트 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으며, FaceTime HD 카메라를 장착하여 HD 영상으로 화상전화가 가능해 졌으며, AMD Radeon HD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그래픽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애플 아이맥

    다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된 사용기나 후기 등이 없어 기존 아이맥(iMac) 모델에서 발생됐던 액정 번짐 현상이 이번 신형 아이맥(iMac)에서도 발생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현재 애플과 관련된 공식적인 채널로도 확인된 바가 없어서 구매를 하려는 분들은 조금은 생각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그렇다고 이 액정 번짐 현상이 모든 아이맥(iMac) 제품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잘 사용하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뽑기 운으로 치부하기에는 문제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노 높은 것은 또 다른 고민거리라 생각됩니다.

    아이맥(iMac)은 애플에서 야심차게 내놓았던 올인원 PC입니다. 화면도 크고, 깜찍한 키보드에 마우스. 애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성능 또한 Mac OS X가 잘 지원되며 빠릅니다. (그런데 부팅시간이나 종료 시간은 윈도우와 별 차이가 없다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iLife'11이 기본 탑재되어 사진, 영화, 음악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 관리 등을 더 쉽게 할 수 있으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개발자에게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아이맥(iMac)은 21.5인치(1920*1080)와 27인치(2560*1440) 두 가지 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4GB 메모리가 기본 탑재 되어 있고 쿼드 코어 Intel Core 5 또는 i7 프로세서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연결 및 확장 포트는 SuperDrive, SDXC 카드 슬롯, 오디오 입력, 오디오 출력, USB 2.0, FireWire 800, Thunderbolt, Gigabit Ethernet이 지원되고 있으며, 802.11n Wi-Fi 무선 네트워크가 지원되어 IEEE 802.11a/b/g와 호환 됩니다.

    애플 아이맥

    사양은 괜찮습니다. 가격 또한 많이 높지 않은 수준(그렇다고 윈도우 기반의 조립PC 보다는 비싸죠)입니다. 아이맥(iMac)은 부트캠프로 윈도우 운영체제도 설치하여 멀티OS 환경 구축 또한 가능합니다.
    즉, 한대로 Mac OS와 Windows OS를 모두 사용 가능다는 것입니다.

    아이맥(iMac) 나름 괜찮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이전 모델에서 발생했던 액정 번짐 현상이 해결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 권장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모두 Apple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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