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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재테크 일반168

thumbnail 저축은행 건전성, 안전성 지표 확인하는 4가지 방법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을 통해 저축은행의 건전성(즉, 안전성)을 파단하는 4가지 핵심 지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저축은행 건전성, 안전성을 확인하는 4가지 지표를 다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자본 적정성: BIS비율(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자산 적정성: NPL 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은 8% 이하수익성(당기순이익), 유동성(유동성비율) 은 높으면 높을수록이번 글에서는 이 4가지 저축은행 건전성(안전성) 을 판단하는 4가지 핵심 지표를 확인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저축은행 건전성(안전성) 지표 확인 방법저축은행 건전성(안전성) 을 판단하는 4가지 주요 지표를 확인하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축은행 건전성 지표는 3개의 기관에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저축은행중앙.. 2024. 6. 18.
thumbnail 저축은행 건전성, 안전성 판단을 위한 4가지 핵심 지표 원금 보장형 상품인 예금과 적금은 안전성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시중은행의 예적금은 안전성과 건전성이 높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국가에서 보장하는 우체국 예적금은 은행보다 안전성이 더 높아 금리 수준이 은행보다 낮습니다.금융사의 안전성(건전성)과 예적금 금리(이자율)는 반비례 관계이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금리가 조금이라도 더 높은 상품을 찾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주목을 받는데, 저축은행은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건전성이 낮기 때문에 고객 유치를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하지만 간혹 저축은행의 부실이나 PF대출 관련 불안감 등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높은 금리에 유혹되어 저축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이 안전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2024. 6. 16.
thumbnail 경제금융문맹탈출!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2023년판)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의외로 경제와 금융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 잘못된 유교적인 관습 때문에 돈을 멀리하고 터부시하는 문화가 강하게 남아 있어 더 그런 경향이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금융 선진국들은 학교에서 정규 과목 형태로 금융 관련 교육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당연히 없죠. 실제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지식이 바로 경제, 그중에서도 금융 관련 지식인데도 말이죠.한국은행에서 2018년에 최초 발간했던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2020년 개정에 이어 2023년에 개편하여 다시 발간했습니다.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발간2018년 한국은행에서 최초 발간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관련 보도 자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한국은행은 2.9.(금) 「경제금융.. 2024. 5. 29.
thumbnail PER, PBR, ROE: 투자 성공을 위한 핵심 지표 알아보기 PER(Price Earning Ratio),  PBR(Price on Book-value Ratio), ROE (Return On Equity) 이 3가지 지표는 주식 투자에서 회사의 가치, 수익성, 재무 상태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이면서도 중요한 핵심 재무 지표입니다.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회사의 상태가 어떤지 잘 파악해야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게 되므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 PER, PBR, ROE 값들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이번 글에서는 PBR, PER, ROE 3가지 기업 분석 시 사용되는 재무 관련 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PER ( 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비율)주가가 실제 기업의 가치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는지, 아니면 저평가되어.. 2024. 5. 26.
thumbnail 2024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일정):6.24 업데이트 2024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 (IPO 일정) 및 공모주 정보입니다.2024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은 그야말로 공모주 풍년 입니다. 상반기 마지막인 6월에 스팩주 7개 포함 무려 21개의 공모주 청약이 몰려 있습니다.그럼 어떤 공모주들이 2024년 6월 공모주 청약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2024년 6월 공모주 일정 변경 내역2024년 5월 27일 업데이트이노스페이스 공모주 청약 일정이 6월 3일에서 6월 20일(목)로 변경되었습니다.이노그리드 공모주 청약 일정이 6월 11일에서 6월 24일로 변경되었습니다.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공모주가 새로 6월 공모주 청약 일정에 추가되었습니다.에이치브이엠 공모주 청약이 5월에서 6월로 변경되어 6월 공모주 청약 일정에 추가되었습니다.이엔셀 공모주가.. 2024. 5. 24.
thumbnail 공모주 환매청구권: 개념,행사 방법,주의점 총정리 공모주 환매청구권, 손실 줄이는 현명한 선택!공모주 투자, 아쉬운 경험 있으신가요?오늘은공모주 환매청구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행사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공모주 환매청구권이란?공모주 환매청구권은 투자자가 공모주를 매수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주가 하락 시 공모 가격에 다시 되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마치 보험과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공모주 환매청구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환매청구권은 특정 조건 하에서 자신이 보유한 공모주를 원래 인수회사에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 권리는 주로 공모주의 가격이 예상보다 하락했을 때 투자자의 손실을 일정 부분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주식 시장에서 환매청구권은 투자자의 손실을 보호하고 해당 종목의 신뢰도를.. 2024. 5. 23.
thumbnail FAANG, 매그니피센트 7, 그리고 AI 5 - 미국 빅테크 주도권의 변천사 FAANG -> 매그니피센트 7 -> AI 5 - 미국 빅테크 주도권의 변천사이번 글은 재테크나 특정 상품에 대한 분석 등의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제테크나 투자를 위해 이런 흐름들은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미국 빅테크 변천사 들어가며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은 세계 경제와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특히 뉴욕 증권가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변동은 나스닥과 같은 주요 지수를 출렁이게 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켜왔습니다.2010년대에 접어들며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로 대표되는 FAANG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증시를 주도했습니다. 이들의 성패에 따라 지수 상승과.. 2024. 5. 15.
thumbnail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온라인교육 과정 소개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온라인교육 과정 소개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온라인교육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은 '서민금융교육', '기관별 맞춤형 교육', '특수계층 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각각의 교육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서민금융교육'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제공하는 서민금융교육 과정에서는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근로자햇살론', '햇살론뱅크', 대학생, 청년 햇살론', '미소금융', '새희망홀씨', 소액생계비대출', 최저신용자 특례 보증', '햇살론15, 안전망대출', 햇살론유스', 헷살론카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진행하는 이런 서민금융 교육 항목에 대해서 각 금융교육항목별 필수과목을 이수하면 우대 금리를 적용해주거나 특정.. 2024. 5. 14.
thumbnail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온라인교육 사이트 소개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대로 재테크 금융 교육 관련 사이트 중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온라인교육 소개'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자신에 맞는 교육 과정을 통해 금융, 투자, 혹은 재테크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도 있고, 국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민 금융 상품에 대한 금리 우대, 신청 자격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 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금융 교육 과정은 '서민금융교육', '기관별 맞춤형 교육', '특수계층 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등으로 자신에 맞는 교육 과정을 통해.. 202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