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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일기

육아일기 46개월 블럭으로 만든 깔끔한 주차장 광경

by 돌이아빠 201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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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일기 46개월 블럭으로 만든 깔끔한 주차장 광경

    오랫만에(?) 올리는 용돌이의 블럭 놀이 결과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월요일 늦은 밤 퇴근해서 작은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으려는데 정말 멋진 주차장이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용돌이와 가끔 전화통화를 할 때 용돌이가 자신이 만든 나름대로 생각하는 멋진 작품이 있는 경우 아빠 퇴근하면 꼭 보라고 하면서 자랑을 하곤 합니다.

    이날도 집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멋진 블럭으로 만든 주차장 작품이 놓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기록도 남기고 자랑(?)도 할겸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블럭놀이

    정말 잘 만들어진 주차장. 칸칸이 딱 맞는 모습

    블럭 놀이

    규격이 있는 블럭으로 만든 주차장 주차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아저씨도 출현했습니다!

    블럭 놀이

    총 다섯대의 차량이 주차해 있네요. 정말 잘 만들었단 말이죠


    용돌이의 블럭 놀이는 이제 경지에 오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럭 완구로 만들어 놓은 주차장이 어쩜 이리도 멋지고 깔끔한지 말이죠. 심지어 주차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0년 2월 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16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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