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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어린이 공연이라는 취지의 공연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 혹은 인형극과는 전혀 다른 공연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책을 읽어주는 것인데, 음악이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책읽기는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공연은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무대도 상당히 가깝고 책읽기라서 인지 포근한 느낌의 무대였습니다. 무대는 중앙에 커다란 책이 놓여져 있고 양 옆으로는 악기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역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서 그렇겠지요?
책읽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대 앞에서 사진좀 찍자고 하니 역시나~ 예상대로 정글포스 포즈를 취해 주는 용돌이입니다.
미술관에 간 윌리 책 읽기가 시작됩니다. 선생님(그렇게 표현을 하시더군요) 한분이 중심에 계시고 다른 두분 선생님이 악기를 담당합니다.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처음 보는(처음 보는 악기가 정말 많더군요 흐) 악기로 고운 음악이 만들어지고, 책을 읽어주는 중간 중간에도 필요할 때 적절한 악기를 통해 멋진 음악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용돌이도 어느새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미술관에 간 윌리"에 빠져듭니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처음 보는 악기가 책 내용과 어우러져 멋진 효과를 내줬고, "미술관에 간 윌리"를 이미 그림책으로 접했었던 저나 용돌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은 소중한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악과 책 역시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들도 다양한 표정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큼 풍부한 어투와 의성어를 사용해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공연 많이 보여주면 참 좋겠는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생각이 커지는 어린이 공연이라는 취지의 공연입니다.
뮤지컬이나 연극 혹은 인형극과는 전혀 다른 공연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책을 읽어주는 것인데, 음악이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책읽기는 처음 경험해 봤습니다.
공연은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무대도 상당히 가깝고 책읽기라서 인지 포근한 느낌의 무대였습니다. 무대는 중앙에 커다란 책이 놓여져 있고 양 옆으로는 악기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역시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서 그렇겠지요?
책읽기가 시작되기 전에 무대 앞에서 사진좀 찍자고 하니 역시나~ 예상대로 정글포스 포즈를 취해 주는 용돌이입니다.
미술관에 간 윌리 책 읽기가 시작됩니다. 선생님(그렇게 표현을 하시더군요) 한분이 중심에 계시고 다른 두분 선생님이 악기를 담당합니다.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처음 보는(처음 보는 악기가 정말 많더군요 흐) 악기로 고운 음악이 만들어지고, 책을 읽어주는 중간 중간에도 필요할 때 적절한 악기를 통해 멋진 음악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용돌이도 어느새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미술관에 간 윌리"에 빠져듭니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처음 보는 악기가 책 내용과 어우러져 멋진 효과를 내줬고, "미술관에 간 윌리"를 이미 그림책으로 접했었던 저나 용돌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은 소중한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음악과 책 역시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들도 다양한 표정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큼 풍부한 어투와 의성어를 사용해서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공연 많이 보여주면 참 좋겠는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1년 1월 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743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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