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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을 가지고 놀거나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놀면서 처음에는 알아보기 힘든 걸 만들거나 단순히 나열하거나 높이 쌓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 조금씩 좀 더 복잡한 모습이 만들어진다.
그 후 점점 모양이 더 정교해 지면서 좌우나 상하 대칭형으로 또렷한 형상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좀 더 발전하면 비로소 머리속에 담긴 이미지 즉 형상을 블록이나 오르다 자석 가베를 통해 그대로 형상화 해내는 단계가 되는 것 같다.
지난 9월 초쯤에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악어를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아빠지만 악어라는 녀석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 낸 수작이 아닐까 싶다.
하긴, 사물의 특성을 정확히 짚어내고 그림이나 블록 혹은 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표현해 내기 시작한 건 좀 된 듯 싶기도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기에 집중해 있는 용돌이.
비록 사진에는 없지만 만들어낸 결과물(악어 비슷하다)을 예의 주시하며 발가락을 까딱까딱 움직여 가며 뭔가 생각하는 눈치다.
어느 순간 보니 완성이 되었다. 악어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악어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 내다니.
멋진 녀석. 악어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다리, 큰 입, 그리고 꼬리부터 몸통까지 이어진 삐죽 삐죽한 갈기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것인데 정말 제대로 표현해 낸 듯 하다.
짜식 언제 이렇게 컸을까?
그 후 점점 모양이 더 정교해 지면서 좌우나 상하 대칭형으로 또렷한 형상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좀 더 발전하면 비로소 머리속에 담긴 이미지 즉 형상을 블록이나 오르다 자석 가베를 통해 그대로 형상화 해내는 단계가 되는 것 같다.
지난 9월 초쯤에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악어를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었을까? 아빠지만 악어라는 녀석의 특성을 제대로 표현해 낸 수작이 아닐까 싶다.
하긴, 사물의 특성을 정확히 짚어내고 그림이나 블록 혹은 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표현해 내기 시작한 건 좀 된 듯 싶기도 하다.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기에 집중해 있는 용돌이.
비록 사진에는 없지만 만들어낸 결과물(악어 비슷하다)을 예의 주시하며 발가락을 까딱까딱 움직여 가며 뭔가 생각하는 눈치다.
어느 순간 보니 완성이 되었다. 악어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악어를 이렇게 멋지게 표현해 내다니.
멋진 녀석. 악어의 가장 큰 특징은 짧은 다리, 큰 입, 그리고 꼬리부터 몸통까지 이어진 삐죽 삐죽한 갈기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것인데 정말 제대로 표현해 낸 듯 하다.
짜식 언제 이렇게 컸을까?
[2010년 9월 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624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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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 육아일기 53개월 이번에는 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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