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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사준지 2주 정도가 지났다.
주중에는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기도 해서 거의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는 용돌이.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이나 초등학교로 가곤 한다.
사실 집 근처 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아무리 5살 아이의 작은 자전거라 하더라도 조금은 방해가 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서 집 근처 초등학교로 향했다.
용돌이는 자전거를 타고, 난 용돌이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뒤를 따른다. 물론 길을 건너거나 차와 같이 다녀야 하는 길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물!
초등학교 가는 길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용돌이의 뒷모습을 담아봤다.
드디어 도착한 초등학교. 운동장 대신 교실이 있는 건물로 올라가는 약간 경사진 길을 자전거 타는 곳으로 선정한 용돌이.
드디어 경사진 길에서 자전거를 신나게 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자전거 타는 실력. 아이가 커가는 만큼 늘어가는 자전거 타는 실력 만큼. 자신감도 자존감도 함께 커졌으면 좋겠다.
주중에는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기도 해서 거의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는 용돌이.
주말이 되면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집 근처 공원이나 초등학교로 가곤 한다.
사실 집 근처 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아무리 5살 아이의 작은 자전거라 하더라도 조금은 방해가 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래서 집 근처 초등학교로 향했다.
용돌이는 자전거를 타고, 난 용돌이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뒤를 따른다. 물론 길을 건너거나 차와 같이 다녀야 하는 길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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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사진 길에서 자전거를 신나게 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자전거 타는 실력. 아이가 커가는 만큼 늘어가는 자전거 타는 실력 만큼. 자신감도 자존감도 함께 커졌으면 좋겠다.
[2010년 4월 2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92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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