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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와 d&shop 에서 pajama party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상품들이 캠페인 상품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홈플렉스 빈백 소파의 리뷰어로 당첨이 되었습니다.
[사용기를 보시려면 2009/05/22 - 홈플렉스 빈백 소파를 가지고 노는 37개월 아이 포스트를 보시면 됩니다^^]
기다리던 상품이 드디어 도착을 했네요^^
그런데 ㅡ.ㅡ 디카 메모리가 맛이 가는 바람에 찍어 놓은 사진을 모두 날려먹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
그래도 후기는 올려야 하겠기에 일단 개봉기 비슷한 내용과 설치(?)기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는 커다란 바구니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가방 같은 것에 든 채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부피가 크더군요. 내용물은 커버 + 속 + 안내문 정도였습니다.
커버안에 내용물을 넣기 위해서는 끈으로 모서리 부분들을 묶어야 하는데 설명서 비슷한 내용과는 달리 묶는 끈 등이 모두 동일한 흰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설명서에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설명서에는 다른 색상으로 되어 있네요 |
손 안 내용물의 모습입니다. |
실제 연결끈 부위 입니다. |
끈 묶어서 커버 씌우는데 조금 헷갈리더군요. 그래도 대충 맞춰서 잘 묶어서 완성은 했습니다.
세워둔 모습입니다. |
기본이 이런 모양이네요. |
옆 모습입니다. |
끈을 묶어야 하는 곳은 총 6군데 입니다. 그래서 더 헷갈렸습니다. 4곳 정도라면 쉽게 했을텐데 말이죠.
앉아보니 나름 편하더군요. 그런데 소파를 어디에 둬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답니다. ㅋㅋㅋ
아쉬운 점
- 커버와 속 내용물을 연결하는 끈 등의 색상이 설명과는 달리 동일한 색상으로 되어 있어 끈 묶는데 조금 헷갈립니다.
- 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데, 어른들에게는 조금 길이가 조금 짧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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