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 위에서1489

thumbnail [적립식펀드]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적립식펀드]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를 추천하는 5가지 이유 목돈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조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할때 권하는 상품이 바로 주식형 적립식 펀드가 아닐까 싶다. 이처럼 목돈만들기를 위해 적립식펀드를 추천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목돈은 없고, 은행권의 저금리에 실망하고,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버거운 일반 서민들에게 적립식펀드가 추천되는 이유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저금리와 물가상승이라는 이중고를 넘어설 수 있다. 1년 적금 금리 4%대 물가 상승율 4%대 이정도면 제로 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라고 할 수 있다. 즉, 은행에 꼬박 꼬박 적금 넣어 만기에 타봐야 그동안 상승한 물가상승율을 따지면 이자가 없다고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여기에 세금을 감안한다면 마이너.. 2011. 5. 26.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까꿍놀이 카메라는 참 좋은 발명품이다. 핸드폰 혹은 스마트폰에도 높은 화소의 카메라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을만큼. 어린시절 카메라는 고가품이자 일종의 사치품이었던 것 같다. 카메라가 있는 집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고, 입학식이니 졸업식이니 하는 행사에는 늘 전문 사진사분들이 사진을 찍어주시곤 했었다. 그것도 필름 카메라로 말이다. 아무튼 카메라는 이제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듯 하다. 덕분에 용돌이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이라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으니 카메라는 참 고마운 존재이다. 2월의 어느날. 고마운 카메라 덕분에 "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용돌이의 귀여운 모습이다. "까꿍놀이" 어떻게 이런 귀여운 놀이를 생각해 냈는지. 까꿍놀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만해도 뚱한 모습이었는데. .. 2011. 5. 23.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의 외출 오랫만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의 외출이었다. 추운 겨울이라 바깥 놀이나 소풍은 어려웠던 차에 너무 집에만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던 엄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까지 장거리 외출을 감행했다. 집에서 아쿠아리움까지는 꽤나 먼 거리라서 큰 맘 먹고 다녀왔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의 처음 반응은 시큰둥.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라를 봐도 시큰둥, 각종 양서류나 파충류를 봐도 시큰둥... 그러다 용돌이 녀석이 좋아하는 상어를 보더니 그제서야 기분이 좋아진건지 웃음을 보여준다. 용돌이는 큰 동물, 무서운 동물 그중에서도 육식 동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룡도 육식공룡인 티라노 사우루스, 메갈로 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스피노 사우루스 등을 좋아하고, 그외에도 사자, 호랑이 같은 고양이과 육식 동물을 좋아하며, 상어를 .. 2011. 5. 16.
thumbnail [아이맥] 뉴 아이맥(iMac) 스펙과 신형 아이맥 특징 [아이맥] 뉴 아이맥(iMac) 스펙과 신형 아이맥 특징 애플에서 야심차게 발표했던 아이맥을 아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맥(iMac)은 올인원 데스크탑 PC 로서 약 10여년 전에 첫 선을 보였던 모델입니다. 아이맥은 그동안 조금씩 진화를 해 왔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뉴 아이맥(iMac) 이전 모델에서는 패널의 문제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다보면 화면에 검은 얼룩이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아이맥(iMac)은 사용자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 또한 무상이 아닌 유상으로 처리하려고 함으로써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아이맥(iMac)을 가끔 사용하는데 마찬가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던 .. 2011. 5. 13.
thumbnail [재테크 방법] 연령대별 재테크 방법 및 재테크 전략 [재테크 방법] 연령대별 재테크 방법 및 재테크 전략 재테크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주식 투자를 잘 하는 것? 무조건 적금과 예금을 하는 것? 그것도 아니라면 부동산 투자를 잘 하는 것? 그렇지 않다. 실제로 재테크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재테크 전략은 이런 투자 기법이나 투자 대상이 아닌 재테크를 실행하는 투자자의 연령과 생애주기를 감안한 효율적인 자산배분이다. 무조건 주식 투자에 올인하거나 무조건 적립식 펀드에 올인하거나 예금과 적금에 올인한다거나 하는건 모두 좋은 재테크 방법은 아니다. 실제로 연령대별로 필요한 목적 자금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이 연령대 뿐 아니라 생애주기나 재무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남들이 다 하니 나도 한다는 식의 재테크 방법은 절대 좋은 결.. 2011. 5. 13.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자석칠판을 활용한 한글공부 집에 자석칠판을 들인 후 달라진 점이라면 용돌이가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고, 그곳에 뭔가를 쓰거나 그리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숫자도 써보고, 이름도 써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나름 활용도는 높은 것 같다. 물론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무궁무진해 보인다. 별다르게 한글 공부니 숫자 공부니 공부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따로 시키거나 하지는 않고 있지만, 사실 조금씩 걱정이 되긴 했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한글에도 관심을 보이고, 숫자에도 관심을 보이는 녀석을 보며 안심 했다고나 할까? 자기 이름부터 시작해서 엄마 이름, 아빠 이름, 할머니, 할아버지 이름. 그리고 친구들 이름. 또 어떤날은 1부터 100까지 숫자 세기나 숫자 쓰기까지. 처음 용돌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였을 때는 엄마가 글자를 써주면 .. 2011. 5. 12.
thumbnail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 선발 야구의 부활 기아 타이거즈는 2011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완성형 선발진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미 검증이 완료된(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5선발에 이대진, 김희걸, 박경태, 박정태 까지 6선발 후보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여기에 불펜진 또한 손영민, 곽정철, 유동훈으로 이어지는 SKY 라인이 2010 시즌의 부진을 뒤로하고 많이 좋아졌다 혹은 2009 시즌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고, 시범경기 수치상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가질만 했다. 하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되고 뚜껑이 열리자, 좋다던 선발은 연일 두들겨 맞고, 불펜진도 불 지르기에 여념이 없는 2010년의 재판이었다. 다만, 이범호 외에 뚜렷한 보강이 없었던 타자들의 경우 2점 타이거즈라는 별칭처럼 2011 시즌에도 그닥 힘.. 2011. 5. 11.
thumbnail 육아일기 57개월 6살 아들이 그린 우리 가족 이모티콘 자석칠판을 구입한 후 나름대로 쓰임새가 괜찮은 듯 하다. 그림 그리기는 물론 숫자도 열심히 쓰고, 한글도 써보곤 하는 녀석을 보면 흐뭇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용돌이의 깜찍한 그림을 아내가 발견했고, 카메라에 담아 뒀다. 어찌보면 이모티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용돌이가 처음 그린건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이미지(형상이라고 해야 할까?)였다. 이를 본 엄마가 엄마도 그려달라고 하자 하나를 더 그렸고, 또 엄마가 아빠도 그려주는게 좋겠다고 해서 하나를 더 그렸다. 어쩜 이리 잘 그렸는지. 용돌이는 꼬마 악동으로 표현이 된 듯 하고(전적으로 아빠의 소감), 엄마는 너무 너무 예쁘게 표현이 되었고, 아빠 얼굴은 ㅋㅋㅋ 이게 제대로인게 처진 눈썹 제대로 표현을 해 냈다. 이 녀석 안에 있는 .. 2011. 5. 11.
thumbnail 애플 아이패드 2(iPad 2) 와 삼성 갤럭시탭 10.1(Galaxy Tab 10.1) 애플 아이패드 2(iPad 2) 와 삼성 갤럭시탭 10.1(Galaxy Tab 10.1) 삼성이 언플일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 S 2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자신감이 생긴 것일까? 테블릿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2의 대항마로 갤럭시탭 10.1 인치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OS는 스마트폰에서는 넥서스 S, 갤럭시 S, 갤럭시 S2, 아트릭스 등으로 나름 선전하고 있지만, 애플이 꽉 잡고 있는 테블릿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초기에 나왔던 갤럭시 탭은 7인치로서 전화기도 아니요 테블릿도 아닌 요상한 포지셔닝이었는데, 이번에 10.1인치 모델을 내 놓음으로써 테블릿 시장에도 제대로된 출사표를 던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사실 삼성이라는 기업이 스마트.. 201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