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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황금장갑은 누구의 손에 끼워질까요?
오늘 골든글러브 후보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사뭇 기대가 됩니다!
저는 프로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타이거즈 팬이지요.
요 몇년간 타이거즈는 팀 성적도 땅에 떨어지며 골든글러브와도 인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많은 후보가 올라갔고 그 어느때보다 골든글러브(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각 포지션별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입니다.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 골든글러브 후보에 대한 시상식이 열리는데요 사뭇 기대가 됩니다!
저는 프로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타이거즈 팬이지요.
요 몇년간 타이거즈는 팀 성적도 땅에 떨어지며 골든글러브와도 인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많은 후보가 올라갔고 그 어느때보다 골든글러브(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예상하는 각 포지션별 2009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입니다.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투수 부분
아퀼리아노 로페즈 (기아 타이거즈)
이 선수가 아니면 안되는겁니다. 아무리 용병이라지만 이닝이터에 다승왕에 빛나는 로페즈의 수상이 강력하게 점쳐집니다.
아퀼리아노 로페즈 (기아 타이거즈)
이 선수가 아니면 안되는겁니다. 아무리 용병이라지만 이닝이터에 다승왕에 빛나는 로페즈의 수상이 강력하게 점쳐집니다.
타이거즈와 재계약에 성공한 이닝이터 아퀼리아노 로페즈!
포수 부분
김상훈 (기아 타이거즈)
음. 8개구단 주전 포수중 거의 유일하게 살아 남아 있는 포수입니다.
즉, 김상훈 선수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경쟁자들이 부상 등을 이유로 경쟁 상대가 없어 무혈 입성이 예상됩니다.
덩달아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팀에서 투-포수 동반 수상이 유력시 됩니다.
김상훈 (기아 타이거즈)
음. 8개구단 주전 포수중 거의 유일하게 살아 남아 있는 포수입니다.
즉, 김상훈 선수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다른 경쟁자들이 부상 등을 이유로 경쟁 상대가 없어 무혈 입성이 예상됩니다.
덩달아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팀에서 투-포수 동반 수상이 유력시 됩니다.
1루수 부분
최희섭 (기아 타이거즈)
올해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3할-30홈런-100타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희섭 원츄!
최희섭 (기아 타이거즈)
올해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3할-30홈런-100타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희섭 원츄!
2루수 부분
정근우 (SK 와이번즈)
뭐 그닥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신명철 선수와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근우 선수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물론 고영민 선수가 부상이 없었다면 달라졌겠지만.
정근우 (SK 와이번즈)
뭐 그닥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신명철 선수와 경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정근우 선수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물론 고영민 선수가 부상이 없었다면 달라졌겠지만.
3루수 부분
김상현 (기아 타이거즈)
몬스터 시즌을 보낸 김상현 선수의 수상이 유력시 됩니다. 사실 수비력만 보면 김상현 선수는 >.< 이지만 워낙에 몬스터 시즌을 보낸지라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김상현 (기아 타이거즈)
몬스터 시즌을 보낸 김상현 선수의 수상이 유력시 됩니다. 사실 수비력만 보면 김상현 선수는 >.< 이지만 워낙에 몬스터 시즌을 보낸지라 수상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유격수 부분
강정호 (히어로즈)
두산의 손시헌 선수가 있지만 강정호 선수는 대형 유격수로서 한발 내딛게 된 훌륭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정말 탐나는 유격수 입니다.
강정호 (히어로즈)
두산의 손시헌 선수가 있지만 강정호 선수는 대형 유격수로서 한발 내딛게 된 훌륭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정말 탐나는 유격수 입니다.
외야수 부분
김현수 (두산 베어스)
두말할 필요 없겠죠?
박용택 (LG 트윈스)
부끄러운 수위 타자를 차지했지만, 올 한해 동안 땀의 결실을 충분히 보여준 박용택 선수에게 골든글러브의 영광이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김원섭 (기아 타이거즈)
김원섭 선수는 만성 간염에 시즌 중 모친상까지 당했지만 중요한 때 결정적인 한방과 빠른 발을 이용한 3루타 등 알찬 한해를 보냈습니다.
사실 김원섭 선수는 제가 타이거즈 팬인만큼 사적인 감정이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갖고 있고 이용규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훌륭하게 그 자리를 메뀌준 김원섭 선수가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현수 (두산 베어스)
두말할 필요 없겠죠?
박용택 (LG 트윈스)
부끄러운 수위 타자를 차지했지만, 올 한해 동안 땀의 결실을 충분히 보여준 박용택 선수에게 골든글러브의 영광이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김원섭 (기아 타이거즈)
김원섭 선수는 만성 간염에 시즌 중 모친상까지 당했지만 중요한 때 결정적인 한방과 빠른 발을 이용한 3루타 등 알찬 한해를 보냈습니다.
사실 김원섭 선수는 제가 타이거즈 팬인만큼 사적인 감정이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갖고 있고 이용규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훌륭하게 그 자리를 메뀌준 김원섭 선수가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명타자 부분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마지막까지 박용택 선수와 멋진 수위 타자 경쟁을 했는데요. 올 한해 모범적인 FA로서 정말 멋진 한해를 보냈습니다.
물론 팀 성적은 아쉬웠지만요.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마지막까지 박용택 선수와 멋진 수위 타자 경쟁을 했는데요. 올 한해 모범적인 FA로서 정말 멋진 한해를 보냈습니다.
물론 팀 성적은 아쉬웠지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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