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바람부는대로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바람부는대로

검색하기 폼
  • 길 위에서 (1357)
    • 재테크이야기 (140)
    • 투자를 위하여 (2)
    • IT 이야기 (170)
    • 마음의양식 (66)
    • 사는이야기 (233)
    • 성장 일기 (458)
    • 육아 정보 (86)
    • 블로그이야기 (202)
  • 방명록

61개월 (1)
육아일기 61개월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6살 아이

아내와 용돌이의 대화를 아내가 기록해 놓은 내용이다. 엄마: 똘아, 너는 하루중에 언제가 제일 좋아? 용돌: 응.. 나는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좋아 엄마: 아니, 그게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에 말야. 용돌: 응...나는 금요일 저녁이 젤 좋아 엄마: 아니....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잘때까지 중에서 언제가 제일 좋냐구 용돌: 아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가 젤 좋아. 엄마가 아침준비할동안 장난감 놀이할수있쟎아. 아니다! 난 어린이집 다녀와서 저녁이 젤 좋아. 벌써부터 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좋고, 일요일 밤에 잠 들기 전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녀석. 월요병이라는 것이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것일까? 물론 토요일, 일요일은 온전히 엄마, 아빠와 함께..

성장 일기 2011. 7. 25. 08:2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 About blogs
최근에 올라온 글
  • JavaScript 배우기 좋은 사이트
  • Android Studio Bumblebee 릴리⋯
  • Atom 에디터
  •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 를 이용한 연말정산 세액공⋯
최근에 달린 댓글
  • 이용해 봤는데 지원되는 곳이 별루 많지 않더라구요. 카⋯
  • 글 잘보고 갑니다
  • 그렇게 댓글을 쓰면 사람이 속상하잖아. 나 11살이야⋯
  • 최선을 다해서 한 거니까 잘 한 거야. 나도 직접 포켓⋯
Total
5,440,803
Today
1
Yesterday
74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