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후기 - 대릉원, 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 황남빵, 추풍령 휴게소
경주여행 마지막날입니다. 마지막날의 원래 일정은 동해권(감포항,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기림사 등)을 둘러보고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었죠 하지만! 이미 알고 계신것처럼 날씨의 변덕으로 경주 시내권인 대릉원, 첨성대, 천마총, 계림, 석빙고 등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아침은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이 맑고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경주 여행 마지막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라고 하는 것인지^^ 라면+햇반으로 아침을 가볍게 해결하고 날씨가 좋아 미뤄뒀던 경주 시내권 관광을 하기 위해 숙소인로즈펜션을 출발했습니다. 나오는길에 로즈펜션 주인 아주머니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네째날: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계림-> 석빙고에 이르는 산책코스 즐긴 후 12시 다되어 서울로 출발 (다시 개인 날, 오전에 대..
2009.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