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미워 엄마 맴매야1 37개월 수박은 눈이 없어요 2009년 4월 2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26일째 되는 날 사진은 얼마전 집에 둘이 있는데 용돌이가 뽀로로껌을 반으로 나눠서 반은 아빠에게 주는 장면이다. 녀석 이제 나눠 먹을줄도 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똘이=용돌이 이며 용돌이 엄마의 일기랍니다~ Ep #1 후식으로 수박을 먹던 중이였다 나름 작게 잘라서 쥐고 먹게 해주었는데 이녀석 밑에 20%정도는 안먹고 다 먹었단다 그래서 "그러면 수박이 슬퍼서 울걸.. 똘이 입에 들어가고 싶어했는데.." (똘이는 마음이 약해서 누가 자기때문에 운다고 하면 마음아파한다) 그런데 이녀석 대뜸 이런다 "수박은 눈이 없어요" 히힛... 엄마가 전략을 바꿔야 하남.. Ep #2 똘이 아빠가 담배를 피운다 끊겠다고 끊겠다고 몇번을 다짐을 했었지만 도루묵 되곤.. 2009.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