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똘이의 껌딱지1 엄마는 똘이의 껌딱지~ 2009년 4월 1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18일째 되는날 2009년 4월 17일 용돌이 엄마의 일기 어제 저녁, 갑자기 똘이 입술안의 실밥 2센티 정도가 나와서 (아마도 똘이가 잡아당긴듯) 택시를 차고 급하게 응급실에 다녀왔다 다행히, 상처가 잘 아물고 있으니깐 괜챦을 거라는 설명을 듣고 마음을 놓으며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중이였다. 나는 살짝 장난을 치려고 똘이에게 노래를 따라하게 했다. 똘이는 엄마의 껌딱지~ (껌딱지!) 똘이는 엄마의 껌딱지~ (껌딱지!) 껌딱지~ 껌딱지~껌딱지~껌딱지~ 똘이는 엄마의 껌딱지~ (껌딱지!) 붉게 표시된 부분을 똘이가 하도록 말이다. 똘이: 엄마, 껌딱지가 뭐예요? 사실 이 말을 정확히 똘이에게 설명하진 않았다 그냥 딱 붙어있는 거라고... 똘이는 엄마..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