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30일째 되는 날 [아래 글들은 용돌이 엄마의 글입니다. 똘이 = 용돌이 입니다^^~] #1 똘이는 가끔, 일어났던 사실을 표현으로 확인하곤 한다. 이를테면 똘이: 엄마, 다른 차가 아빠차를 가로막고 있으면 아빠랑 엄마가 미는 거지요? (지난 주말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있었던 풍경을 이야기하는것이다.) 엄마: 응~ 똘이: 엄마는 힘이 없으니깐 아빠가 미는 거지요? 엄마: 아니야, 엄마도 밀었쟎어 똘이: 엄마는 힘이 없는데 왜 밀었어요? 엄마: 아빠가 힘드실까봐 같이 하는 거지 똘이: 엄마는 힘이 없으니깐 밀지마아 엄마: 아빠 혼자하면 힘드신데 같이 하면 더 힘든거야 똘이: 엄마, 힘든거 왜 했어? 엄마: 같이 하면 덜 힘들어. + 엄마는 힘이 없다고 생..
성장 일기
2009. 5. 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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