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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1628

thumbnail 오랫만에 구입한 마음의 양식 - 책! 실로 오랫만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많은 책들을 읽어왔다고 나름대로 자부를 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내손, 내눈, 내머리, 내가슴에서 멀어져버린 책들. 이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다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일단은 서평이 괜찮거나 관심있는 분야등으로 한정을 하긴 했지만...다 읽고 나서 포스팅할 수 있도록 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오늘 구입한 도서 리스트 입니다.(대부분 아시는 책들일듯...) 1. 무지개 원리 - 스마트 버전(양장) 가격: 10,000원 발행일: 2008년 3월 20일 저자: 차동엽 리뷰평가: 9.6 이용평가: 9.8 주간 종합베스트 2위 삶의자세 베스트 1위 갈수록 각박해지는 삶들 그리고 필요해지는 자기계발. 서.. 2008. 8. 18.
thumbnail [Face Your Manga] 자신만의 캐릭터 얼굴을 만들어봐요~ Krang님이 포스팅하신 글을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잠깐 짬이 나서 엄마, 아빠, 그리고 용돌이를 만들어 봤는데요 ㅋㅋ 재미있네요~ 순서대로 엄마/용돌이/아빠 이거참 용돌이와 저의 캐릭터가 어떤건지 헷갈리네요. 그림 실력(?)이 없어서 그런건지 애기 얼굴과 어른 얼굴을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ㅎㅎㅎ 그래도 제가 만든(?) 가족 캐릭터입니다. Face Your Manga: http://www.faceyourmanga.com/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2008. 8. 18.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6월 22일이니깐...821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전 포스트는 좀더 어렸을때고 거기다 어두웠지만^^ 이번거는 좀더 컸고~ 말도 하고 음악도 있답니다. 2008. 8. 18.
한밤의 춤!~~~ 2008년 초인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저는 회사에 있었던 시간이라 흐...아내가 찍은 동영상입니다. 밤에 찍은거라 많이 어두운데 이녀석 어느덧 이렇게 춤까지 춘답니다. 음악도 없이. ㅎㅎㅎ 2008. 8. 18.
SO·IPTV "CAS분리 의무화 반대" 한목소리 기사원문 SO·IPTV "CAS분리 의무화 반대" 한목소리 기사원문에서 보는바와 같이 기술개발 시간, 비용 증가등의 이유로 케이블TV 진영과 IPTV 진영이 오랫만에 한목소리를 냈다. CAS 분리 의무화 반대. 일단 정부 입장에서는 사용자의 선택권과 오픈케이블 정책의 일환으로서 물러설 수 없는 요소이며, 사업자들 입장에서는 당장 추가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관련 기술 개발 등), 관련 비용이 늘어나고 또한 STB를 대여 받아 사용하는 국내 현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 어찌보면 원론적인 주장을 하는 정부의 주장이 설득력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폐쇄된 구조 그리고 사용자의 선택권 박탈 등을 보자면 정부의 주장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업자들 입장에서도 위에서 나열한바와 같은 이유로 설득력을 얻.. 2008. 8. 14.
[완료] TISTORY 8월 - 초대장 공개합니다. (10장) 7월에는 2장이었지만, 8월에는 10장이네요.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은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와 블로그 용도 및 운영 방법 등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이메일 안적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미 초대되신 분들은 자제를^^; 배포는 제 마음대로 합니다. 되도록이면 초대장 받으신 후 1일 이내에 블로그를 개설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 2008. 8. 14.
스킨 바꾸기 너무 어려워요 >.< 스킨 바꾸기 또 포기했습니다. 스킨을 바꾸다가 사이드바 다 헝클어지고, 추가했던 각종 태그들 다 날라가고..에효. 다시 구해다 붙이느라 30분을 소비했네요. 스킨 바꾸기 포기 해야겠어요. HTML이라고는 96년 정도 잠깐 해본게 다라서 HTML 코딩은 무리고 에효. 스킨 쉽게 바꾸는법 없을까요? 2008. 8. 14.
thumbnail 용돌이의 성장 사진들.. 용돌이가 태어나고부터 돌전까지의 사진들입니다. 다시보니 참 많이 변하고 많이 컸다는게 느껴지네요. 기억이 새록 새록~ 2008. 8. 13.
thumbnail 866일째 - 용돌이와 아빠의 즐거운 데이트 8월 6일은 용돌이가 태어난지 866일째된 날이었습니다. 그날 엄마는 광화문에서 모임이 있어서 용돌이를 데리고 나갔고, 아빠는 모임이 있는 엄마를 위해(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지요^^ 친구 모임도 잘 못나가는데 늘 마음에 걸립니다) 용돌이를 데리러 퇴근하자마자 광화문으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 강남에서 광화문으로 가는 버스들이 여럿 있어서 한번에 타고 갔지요. 세종문화회관 뒤쪽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엄마와 함께 있던 용돌이와 접선(?)해서 엄마와 빠이 빠이 하고 아빠와 둘만의 데이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시작하면서 아빠는 용돌이에게 "용돌아 엄마는 모임이 있으셔서 용돌이는 아빠랑 둘이 저녁 먹구 집에 들어가자~" 설명도 해주고 즐겁게 손을 맞잡고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공원을 나오기 전에 약간 경사진 곳이 있.. 200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