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혹은 책 읽어주기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를 통해 몇 번 포스팅을 했었다.

책읽기 관련 포스트

2009/05/15 - 아빠의 책읽기 육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2009/04/07 - 책읽기 -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3월의 어느 일요일 구입을 했는지 도서관에서 빌려 왔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우연히 쇼파에 앉아 용돌이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었다.
오후 시간대에 책을 읽어주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날은 쇼파에 앉아서 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그런데, 귀에는 연인들이 할 법한 이어폰 나눠 듣기를 하고선 책을 읽고 있다.


무슨 음악을 듣고 있었을까? 책의 제목은 짝꿍 바꿔 주세요. 내용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짝꿍이 결국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이좋은 짝꿍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고 있던 엄마가 뭔가 재미난 말을 했는지 아니면 이어폰에서 뭔가 재미난 내용이 나온건지 정말 정말 예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환하고 티없이 맑은 웃음은 마치 천사인 듯 하다.



이런 얼굴이 조금씩 조금씩 커가면서 또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 갈 것이다.

짝꿍 바꿔 주세요. 라는 책을 읽게 된 데에는 아마 어린이집에서 뭔가 놀이를 할 때 짝을 지어서 놀이를 하는 모양인데, 사이 좋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선택한 것으로 기억된다.

기억이란 모름지기 기록을 따라갈 수 없는법. 이래서 기록은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든다.
그나저나 언제가 되야 이 육아일기는 현재진행형이 될까?

[2010년 3월 2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57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예문당
2010.07.14 09:30 신고
아이 표정이 너무 밝고 이뻐요. 용돌군을 보면 저도 항상 얼굴에 웃음꽃이 피네요. ^^

돌이아빠님, 드디어 저희 신간 '그림책 육아'가 출간되었어요.
이웃님들께 선물로 보내드리고 있으니, 맘에 드시면 요기 신청해주세요. ^^
http://yemundang.tistory.com/268

돌이아빠
2010.07.14 21:51 신고
예문당님 감사합니다~ 헤헷
드디어 오랜 산고 끝에 "그림책 육아"가 발간이 되는거군요^^!
저는 서점에 풀리면 헤헷 그때 마음만 받겠습니다~~~감사합니당.
쫄쫄이스타킹과 장딴지
2010.07.14 09:36
"기억이란 모름지기 기록을 따라갈 수 없는법"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돌이아빠님 블로그 올 때마다 '와~ 대단하다!'라고 감타하는 게 용돌이 태어난 날짜를 꼬박꼬박 기록하시는 것보니 아이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신 듯. 전, 애들 개월 수를 잘 기억해보려고 하는데... 둘째가 태어나니 첫째가 몇 개월인지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기록해주면서 기억을 살려내고 있다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돌이아빠
2010.07.14 21:52 신고
아이코 이거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잘 찾아놓은 컴퓨터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ㅎㅎㅎ
제가 그리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크.

감사한 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
미자라지
2010.07.14 10:03 신고
용돌이 표정이...진짜 즐거워 보이네요...
자주 좋은시간 갖으시길...^^ㅋ

돌이아빠
2010.07.14 21:52 신고
넵! 명심하겠습니다~~~
DanielKang
2010.07.14 11:53 신고
아~~ 돌이아빠님의 초상권은 철저히 보호되고
귀여운 용돌이의 초상권은 전혀 보호되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ㅎ

돌이아빠
2010.07.14 21:52 신고
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
만화를 봐도 작가 얼굴은 안나오듯이 주인공 얼굴은 공개가 되지만 화자의 얼굴은 ㅋㅋㅋㅋㅋ
『토토』
2010.07.14 12:31 신고
눈웃음이 매력있는 아드님 표정에
저도 웃게 되네요^^

돌이아빠
2010.07.14 21:52 신고
헤헷 토토님 감사합니당~~~
JooPaPa
2010.07.14 12:44 신고
ㅎㅎ 돌이아버님 안녕하세요

돌이아빠
2010.07.14 21:53 신고
크...JooPaPa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부지깽이
2010.07.14 13:11
아빠 얼굴도 보여 주세용~~ ^^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드는 용돌이 얼굴.. ^^

돌이아빠
2010.07.14 21:53 신고
아니되옵니다. 그럼 블로그 물 흐려져요 ㅎㅎㅎ
아이들의 환한 웃음만한 청량제는 없는 듯 합니다~
돌스&규스
2010.07.14 14:43 신고
정말 좋은 아빠시네요 ^^

돌이아빠
2010.07.14 21:53 신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햄톨대장군
2010.07.14 15:18
ㅋㅋ 정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데요!
반달웃음~^^

돌이아빠
2010.07.14 21:53 신고
헤헷 저희집 세명 모두 반달웃음이라는 ㅎㅎㅎㅎ
강지
2010.07.14 16:30
아이가 정말 이쁘세요. ^^ 부럽습니다.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제 블로그는 수익 100% 공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대출포스팅 시 나오는 수익을 공개했으니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접속자가 별로 없으니 힘들게 작성해도 읽어보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ㅜㅜ
앞으로 보험이나 구글애드센스등 기타 수익에 대해서 전부 공개할 예정이니 이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돌이아빠
2010.07.14 21:54 신고
네~ 앞으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헤헷
모피우스
2010.07.15 00:36 신고
너무 행복한 표정과 모습입니다....

돌이아빠
2010.07.15 06:40 신고
감사합니다~
한스~
2010.07.15 01:45 신고
저도 돌이아빠님처럼 아이와 함께하는 멋진 아빠가 되고파요.
가정환경이 얼마나 아이의 교육에 중요하다는걸 알기에
돌이아빠님은 멋진 롤모델입니다. 많은분들이 배우셔야할듯..^^

돌이아빠
2010.07.15 06:40 신고
헛 한스님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부족한게 너무 많은 아빠랍니다 흐...
불탄
2010.07.15 02:52 신고
정말 웃는 모습이 환상이군요.
저 환한 웃음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돌이아빠
2010.07.15 06:40 신고
네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환한 웃음이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길...감사합니다.
선민아빠
2010.07.15 10:57
아빠와 함께 책읽으면서 행복해하는 용돌이의 모습...참 보기좋습니다~

돌이아빠
2010.07.16 07:02 신고
민이도 너무 너무 예뻐요~~~히힛
도닥콩
2010.07.15 15:51
ㅎㅎ 아이의 웃음에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너무 밝고 이쁘네요.

돌이아빠
2010.07.16 06:56 신고
헤헷 감사합니다~~~순간 포착을 잘 한 덕분이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
주리니
2010.07.17 14:26
아빠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뭔가를 함께 공유하는 모습,
그걸 기록하는 모습은 그리 흔치 않기에 더 좋아보입니다.
울 꼬맹이 아빠도 이랬슴 좋겠는데....

돌이아빠
2010.07.19 12:50 신고
흐.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제 블로그 이웃 분들 중에 아빠 육아 일기를 쓰시는 분들 많답니다~ 비교는 금물인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