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본가는 광주다. 전라남도 광주.

오늘 호남선 추석 열차표 인터넷 예매가 06시부터 있었다.

5시 30분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에 연결했다.
어제 검색해 놓은 시간대 좌석으로 셋팅을 완료해 놓고 머리 감고 세수하고 옷 갈아 입고 다시 앉으니 5시 54분.

인터넷에서 표준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열어 놓고 6시00분00초가 되지 마자 예약 시도를 했다.
물론 두대 동시에. 실패! 실패! 실패! 실패!

연이은 실패에 의기소침할법도 하지만, 이것도 한두해만 한게 아니라 될때까지!~~~

드디어 드디어 낚았다(?). 하지만, 원하는 왕복 두가지가 모두 된게 아니라 상행선만 예약이 되었다.
그래서 또 다시 시작했다. 드디어 또! 낚았다. 오오~ 드디어 하행선이~~~ 룰루랄라.

혹시 몰라 다시 한번 했다. 사실 상행선 좌석이 맘에 안들어서 ㅡ.ㅡ;;;

오오~ 3번만에 다시 낚았다. 룰루랄라~ 그래도 괜찮은 좌석인듯 하여 뿌듯한 마음에 아직 꿈나라에 있는 아내에게 "성공했어~" 라고 씩 웃어주며 출근을 한 후 확인해보니 ㅡ.ㅡ

오호 통재라.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모두 상행선만! 줄줄이 예약이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ㅡ.ㅡ;;;

이런 적이 없었는데 ㅠ.ㅠ 올해 추석 기차표 실패다. 이건 곧 죽음인데...





돌이아빠
2008.07.14 15:10 신고
역시 추석 기차표 예매 실패의 여파가 크다. 아직도 내려가는 표를 구하지 못했다.
인터넷으로 대기자에 등록을 하는 것만도 어려운 상태. 흠 아직 두달 정도가 남았지만...잘되겠지?

유재훈
2008.07.14 16:13
9월 12 오후 8시쯤 하행선 용산>>김제 2장 여유 있습니다.김제에서 >>광주까지 연장 하시면 됩니다.
전 같은날짜로 상행선도 예약을 해서요 ㅡㅡ;;
상행선 2장이 필요한데요...;;연락 주세요 yaakoo1@naver.com

돌이아빠
2008.07.14 17:03 신고
흠...광주로 가는게 필요해서요. 그리고 애가 아직 어려서...죄송합니다.^^...상행선 다 캔슬해버렸네요. 필요한것만 남기고. 크...필요한 표 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