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0년 1월 1일. 그렇다. 바로 양력으로 새해 첫날이다.
음력 설을 쇠는 관계로 그냥 쉬는날이 되어버린 1월 1일.
용돌이 녀석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길 한다.
밖에 나가질 못하는 상황이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 해줬다.
아파트 안 베란다라지만 날씨가 추운지라 패딩을 입혀서 베란다로 내보냈다.
처음에는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 앞에서 열심히 비눗방울 놀이를 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장난감 자동차에 떡~ 하니 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소와 다름 없이 새해 첫날은 흘러갔다.
이제 용돌이는 네살에서 다섯살이 되었고, 다섯살은 형아란다.
음력 설을 쇠는 관계로 그냥 쉬는날이 되어버린 1월 1일.
용돌이 녀석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길 한다.
밖에 나가질 못하는 상황이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 해줬다.
아파트 안 베란다라지만 날씨가 추운지라 패딩을 입혀서 베란다로 내보냈다.
처음에는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 앞에서 열심히 비눗방울 놀이를 한다.
비눗방울을 잡아보려고 하는 중. | 다시 비눗물을 묻혀서! |
그러다가 어느새 장난감 자동차에 떡~ 하니 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열심히 뭍혀야해! | 이제 자동차에 앉아서 후~~~~ |
이렇게 평소와 다름 없이 새해 첫날은 흘러갔다.
이제 용돌이는 네살에서 다섯살이 되었고, 다섯살은 형아란다.
[2010년 1월 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78일째 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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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07:16 신고
용돌이가 과학적 탐구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2010.04.09 20:48 신고
2010.04.09 08:10 신고
2010.04.09 20:48 신고
2010.04.09 08:24 신고
2010.04.09 20:49 신고
2010.04.09 08:39 신고
후후 불면...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0.04.09 20:50 신고
2010.04.09 09:14 신고
한동안 비눗방울 놀이를 잊고 지냈는데...
오늘 어린이집 다녀오면 함께 비눗방울 놀이하면서 놀아줘야겠어요...^^
2010.04.09 20:50 신고
2010.04.09 09:38 신고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보면 즐거워하는 이유가 자못 궁금해집니다^^
간만에 인사올렸는데 그간 잘지내셨지요^^
2010.04.09 20:51 신고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 인사올리시면 제가 당혹스럽습니다요~~~ 흐. 제가 인사올려야지요~
2010.04.09 10:04 신고
특별히 사서 노는 것은 아니고 저흰 집에서 만들어서 놀게 해요~.
철사를 이용하면 대형 비누방울도 만들 수 있구요.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옆에 붙어서 같이 불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ㅋㅋㅋㅋ
2010.04.09 20:52 신고
커서도 가끔 하나요? 하긴 재밌잖아요~ 불어서 생긴 비눗방울 다시 잡는 재미도 있고 터뜨리는 재미도 잇공^^
공연도 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ㅎㅎ
2010.04.09 10:26 신고
2010.04.09 20:57 신고
2010.04.09 10:44 신고
2010.04.09 20:58 신고
어린이집에서도 별님반 -> 달님반 -> 햇님반 형아가 되었답니다.
2010.04.09 11:38
2010.04.09 20:58 신고
2010.04.09 12:49 신고
짐보리에서 무독성 비눗방울 놀이액을 팔길래 큰 걸로 한 통 사다 놓으니
틈틈이, 특히 목욕할 때 좋아하며 놀더군요.
2010.04.09 21:00 신고
오호 짐보리에서 그런것도 파는군요! 와웅
2010.04.09 14:13 신고
2010.04.09 21:00 신고
렉시벨님 지금이라도 함 해보세용~
2010.04.09 15:35 신고
저는 베란다를 확장해서 욕실에서 하게 해줬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있나요? ^^
2010.04.09 21:01 신고
아. 욕실이로군요. 이제 날도 많이 풀렸으니 밖으로 고고씽!~
자수리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2010.04.10 23:11
2010.04.12 06:48 신고
2010.04.11 22:32 신고
2010.04.12 0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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