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1월 마지막날 용돌이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점심 먹은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용돌이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엄마, 피아노에 깔렸어요~~!"

이 소리를 들은 아내는 깜짝 놀라 쳐다봤더니
장난감 피아노 밑에 살포시 웃으면서 누워 있었다.

용돌이

장난감 피아노 밑에 들어가서 실실 웃고 있다.

용돌이

뭐가 그리 재밌는거니!!?


"엄마가 구해줄까?"
"응"

먼저 현장 사진을 찍어주고 그리고나서 구해주었다고 한다.

용돌이

아예 팔베개까지 하고 잠 잘 태세다.

용돌이

눈까지 감아버리다니 하하하



이 녀석 엄마의 관심을 끌고 싶어서였던 것일까? 아니면 그냥 장난이 치고 싶었던 것일까?
그 소리를 들었을 때 놀랐을 아내의 얼굴을 상상해 보는 것 또한 즐거운 공상이다.

용돌아. 그래도 그런 장난하면 안되요~

[2009년 11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46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BlogIcon 푸른가을
2010.03.08 10:45 신고
ㅎㅎ 장난이 짖궂은데요?
관심을 끌어보려고 한거 같은데 너무 짖궂은 듯 싶네요.. ^^
그래도 귀여워 보이는;;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6 신고
그쵸? 녀석이 어떻게 저런 장난을 생각해 냈는지 ㅎㅎㅎ

2010.03.08 11:09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6 신고
아항!~ 감사합니다~~~~
BlogIcon 연한수박
2010.03.08 12:06
용돌이...장난꾸러기군요^^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6 신고
가끔은 장난이 도를 넘는다죠 >.<
BlogIcon 바람몰이
2010.03.08 12:16 신고
휴~제목만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요 ㅋㅋㅋ 이 녀석 삼촌 놀래키고 있어~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7 신고
ㅎㅎㅎ 이거 참 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크.
BlogIcon 투유♥
2010.03.08 12:32 신고
제목만 보고 놀랐어요^^;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7 신고
낚이신건가요? ㅋㅋㅋ
BlogIcon 안녕!프란체스카
2010.03.08 13:20 신고
귀여운 장난꾸러기에요^^
용돌이 많이 컸어요^^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9 신고
ㅎㅎ 귀여운 장난꾸러기로군요~
BlogIcon 홍천댁이윤영
2010.03.08 13:43
귀여운 악동이군요^^ 엄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겠어요..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39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이 녀석이 왜 저리 짖궂은 장난을 치는건지 흐.
BlogIcon 부지깽이
2010.03.08 14:02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아이의 얼굴이 참 평화롭게 보입니다. ^^
아이들은 가끔 어뚱한 장난으로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40 신고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도 위험한 장난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햇살이 참 따사로워 보이긴 해요 ㅎㅎ
BlogIcon JUYONG PAPA
2010.03.08 14:46 신고
장난이라 다행이지...ㅋㅋㅋ 장난도 귀엽게 치는군요. ^^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40 신고
그러게요 장난이라 다행이지 귀여운가요? ㅎㅎㅎ
BlogIcon 신난제이유2009
2010.03.08 18:33 신고
아힝;ㅁ; 귀여워라. ㅋㅋ
저도 가끔 저런 장난 치고는...합니다. 에헤헤.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41 신고
헛 신난제이유님 누굴 대상으로 저런 장난을 치시는지 >.<
BlogIcon Design_N
2010.03.08 20:54 신고
헛!ㅎㅎㅎ 저런 장난을~^^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41 신고
크. 그러게 말입니다용~~~
BlogIcon 잉커
2010.03.08 22:27 신고
용돌이는 날이 갈수록 인물이 원~하네요!
엄마가 피아노에 깔렸다는 말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용돌이한테 당했네요 ㅋㅋㅋㅋ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08:42 신고
헛 엄마가 깔리면 큰일인거죠 >.<
아 용돌이가 한말을 제목으로 한건데 그렇게도 이해가 되겠어요 ㅎㅎㅎㅎ
BlogIcon 비프리박
2010.03.09 09:46 신고
깔려도 되는 피아노였군요?
제목만 보고 2초정도 깜놀했습니다.
물론, '큰일이야 있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

BlogIcon 돌이아빠
2010.03.09 21:27 신고
크 아마 그런(?) 큰일이 있었다면 아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흐.
낚였다면 죄송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