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일 하러 가고 아빠가 만들어준 팬케잌과 요구르트를 시큰둥한 표정으로 먹고 있는 용돌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아빠가 만들어준 팬케잌이 별로여서 그런건지. 표정은 영 뚱해 있다.

용돌이의 뚱한 표정을 모아 봤다.

용돌이

입은 요구르트 때문에 하얀 수염(?)을 기르고.

용돌이

눈은 맑지만 어딘가를 무심하게 응시하며

용돌이

아빠가 웃어보라니 억지 웃음만 짓는 용돌이

용돌이

무슨 생각을 그리하는지 아빠가 해준 팬케잌에는 관심도 없고

용돌이

사진 찍게 포즈좀 취하라니 용돌이표 전용 꺾인 V 하고

용돌이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다시금 어딘가를 응시한다.

용돌이

이제 정신좀 차렸나? 책갈피로 장난도 치고

용돌이

사진 찍는줄은 알고 있는지 꺾어진 손가락 V는 여전하네.

용돌이

갑자기 신경이 쓰이는건지 가위 모양으로 손가락을 바꿔 지긋이 응시한다.


왜 이렇게 뚱했을까나?


[2009년 11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45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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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식스
2010.02.17 09:23
★아하하 하얀수염이 넘 귀여워여~~~
정말 자상만땅인 아버지십니다~아이에게 팬케잌두 구워주시구~^^

돌이아빠
2010.02.17 22:00 신고
과찬이십니다. 나인식스님의 댓글 보면 아내가 한마디 하겠네요. 얼씨구~ 라구요 ㅎㅎㅎ
예문당
2010.02.17 10:10 신고
수염 넘 귀여워요. ㅎㅎ
명절 잘 보내셨죠? 좋은 하루되세요. :)

돌이아빠
2010.02.17 22:01 신고
귀여운가요? ㅋㅋ 전 뚱한 표정이 더 귀여워 보입니다~
덕분에 명절 잘 보냈습니다~ yemundang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까칠이
2010.02.17 10:17 신고
으흐흐 입에 불가리스 자국 너무 귀여워요~ :)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돌이아빠
2010.02.17 22:02 신고
ㅎㅎㅎ 귀엽죠? ㅋㅋㅋ
연휴는 음 본가 처가 다녀왔습니다^^ 까칠이님도 댁내 항상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렉시벨
2010.02.17 10:23 신고
사진찍기의 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은 장에좋다는 불가리스군요~~^^ㅋ

돌이아빠
2010.02.17 22:02 신고
ㅋㅋㅋ 장에 좋다는 불가리스 용돌이는 매실맛을 특히 좋아합니다 ㅎㅎㅎ
머니야 머니야
2010.02.17 10:37 신고
오늘 얼핏 느끼는 거지만..이제..육아일기 그만두셔얄듯 해요..ㅎㅎ
용돌군이 부쩍 커버려서... 육아일기가 아닌.. 아동일기로..ㅋㅋ
간만에 들린거는 아닌것 같은데..오늘따라 훌쩍 성장한 모습같아요!!

돌이아빠
2010.02.17 22:03 신고
헛! 그런가요? 벌써요??? 전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해서 성장일기 라는 이름으로 바꿔볼까 싶었는데요 ㅎㅎㅎ
훌쩍 커버렸나요? 사진이 그렇게 나온걸꺼에요 ㅋㅋ
JooPaPa
2010.02.17 12:39 신고
ㅎㅎ 팬케익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용돌이도 자기의 수염난 모습을 알고있나요?

돌이아빠
2010.02.17 22:03 신고
용돌이는 아마 모를걸요? ㅋㅋㅋ
가끔 거울을 보긴 하는데 저럴때는 본적이 없을거에요~ ㅎㅎ
선민아빠
2010.02.17 15:38
첫번째사진 제대로 뚱해있는 표정의 용돌인데요...아빠 팬케익이 정말 별로였나봐요 ㅋㅋㅋ
설 인사가 늦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돌이아빠
2010.02.17 22:04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아빠 솜씨가 없어놔서 팬케잌 가루에 우유 계랸만 넣어서 만들어 꿀을 발라줬는데도 뚱~ 하네요 ㅋㅋ

선민아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무진군
2010.02.17 16:27 신고
수염이 생겼네요..ㅋㅋㅋ 카메라는 이젠 완전 적응하신 듯..ㅎ

돌이아빠
2010.02.17 22:05 신고
크크 요구르트 수염입니다~ ㅎㅎ
카메라 적응은요 >.< 거의 EXR로만 찍고 가끔 SP로 찍어보긴 하는데 공부를 하지 않아서 아직 멀었죠 ㅋㅋ
안녕!프란체스카
2010.02.17 16:33 신고
하얀수염은 우유가 최곤데...
용돌아 다음엔 우유 수염도 보여줘^^

돌이아빠
2010.02.17 22:05 신고
핫 우유가 최곤가요? ㅎㅎㅎㅎ 다음에 꼭 보여드릴께요~ ㅋㅋ
부지깽이
2010.02.17 17:14 신고
잠이 깰때 무언가 어긋났던 거로 판명돼었습니다. ^^
저도 소리에 놀라서 깨거나, 충분한 잠을 못 자고 일어나면 용돌이처럼 뚱~해 진답니다.

돌이아빠
2010.02.17 22:05 신고
그런거였군요 >.< 아마 엄마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흐.
아빠공룡
2010.02.17 18:01 신고
ㅋㅋㅋ 수염 너무 귀엽네요!!

돌이아빠
2010.02.17 22:05 신고
크크크 저는 종종 본답니다 ㅎㅎㅎ
신난제이유2009
2010.02.17 18:23 신고
하얀 수염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근데 왜 뚱해져 있었을까요? 엄마가 보고 싶었을까낭?

돌이아빠
2010.02.17 22:07 신고
아마 그랬거나 아빠가 만들어준게 너무 너무 맛이 없었거나 아빠가 뚱해 있었거나 그럴거 같아요 크크크
ageratum
2010.02.18 00:46 신고
그러고보니 용돌이가 정말 많이 자란것 같네요..^^

돌이아빠
2010.02.18 08:25 신고
ㅎㅎ 그런가요? 사진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
맑은물한동이
2010.02.18 01:10 신고
음~ 노릇하게 구워진 팬케잌을 보니 한두번 하신 솜씨가 아니군요.
아이 간식도 직접 해주시고 역시~ 자상하고 좋은 아빠시군요~ ㅎㅎㅎ

돌이아빠
2010.02.18 08:26 신고
한두번은 아니고 세번 정도 해본듯 합니다. 그리 자상한 아빠가 못되는데 과분한 칭찬이세요.
못된준코
2010.02.18 04:53 신고
ㅋㅋ 용돌이 보면 언제나 즐거우시겠어요.
용돌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늦었지만..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도 삽질 한다고....에효~~ㅋ

돌이아빠
2010.02.18 08:26 신고
ㅋㅋ 직접 키워보세요. 언제나 즐겁지만은 않아요 >.<

못된준코님도 잘 보내셨죠? 근데 무슨 삽질일까요 ㅡ.ㅡ?
뀨우
2010.02.18 10:08
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 귀여워요 ;ㅁ;
우유 때문에 생긴 하얀 수염 사진도 너무너무 ㅠㅜ
예쁘게 크고 있는 용돌이로군요!

돌이아빠
2010.02.19 08:21 신고
하핫 뀨우님 이렇게 감탄사를 날려주시니 ㅎ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건지 >.< 잘 모르겠어요.
요즘들어 말을 너무 너무 안들어요 ㅡ.ㅡ;;;
멋나미
2010.02.19 00:10 신고
용돌이 표정에 하얀 수염이 정말 묘한 웃음을 짓게 만드네요..

돌이아빠
2010.02.19 08:21 신고
ㅎㅎㅎ 묘한 웃음인가요? ㅋㅋ
DanielKang
2010.02.19 20:34 신고
아빠표 팬케익이 마음에 안 들었나봐요..
좀 더 자주 요리를 해주셔야할 듯 싶어요.. ㅋㅋㅋ

돌이아빠
2010.02.22 15:47 신고
크크 그쵸?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파아란기쁨
2010.02.21 19:51
하얀 수염이 너무 너무 귀여워요.^^

돌이아빠
2010.02.22 15:47 신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ndEater™
2010.02.22 00:32 신고
용돌군 왜 꿍했는지 말 안해주던가요~ ^^;;;
아빠가해준 맛있는 팬케잌을 앞에두고 말이죠~ ㅎㅎ

돌이아빠
2010.02.22 15:48 신고
네 말 안해주더라구요 >.<
조금 지나서 표정은 조금 좋아지긴 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