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40일째 되는 날
자는거냐? 웃는거냐?
37개월 창작동화 5탄 - 상어는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어느날 어느날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살았어요
XXX 상어가 맛이 없어도 잡아 먹을라고 했는데 아금아금
근데! 호랑이가 와서 ??? 가시 빼고 먹을라고 그랬습니다.
입도 빼고 아~~~앙 먹을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상어는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끝~
XXX 상어가 맛이 없어도 잡아 먹을라고 했는데 아금아금
근데! 호랑이가 와서 ??? 가시 빼고 먹을라고 그랬습니다.
입도 빼고 아~~~앙 먹을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상어는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끝~
여기도 음성이 있다죠^^
+ 아마도 어버이날 선물이었던듯 합니다. 앞으로 한편이 더 남아 있는데요 제가 이번 이야기를 듣고 또 들어도 저기 XXX 라고 해 놓은 부분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 호랑이는 좋은 편이고 상어는 역시 나쁜편입니다.
++ 4탄[2009/05/14 - 37개월 아이가 지어낸 이야기 - 어느날 어느날 깊은 산속에]에 등장했던 상어를 호랑이가 와서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상어는 멀리 멀리 도망갔답니다. ㅎㅎㅎ
[관련 글타래]
2009/05/14 - 37개월 아이가 지어낸 이야기 - 어느날 어느날 깊은 산속에
2009/05/14 - 37개월 서울 시내 구경하기 - 명동 그리고 인공 폭포
2009/05/13 - 37개월 어린이집 가기 싫은 이유를 처음으로 밝히다!
2009/05/12 - 37개월 서울 시내 구경하기 - 대학로, 남대문시장
2009/05/11 - 37개월 아이와 함께 찾아본 사진전시회
2009/05/08 - 37개월 셀프 창작 동화 어? 가시가 있네?
2009/05/08 - 37개월 엄마 힘든데 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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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 37개월 처음으로 그려준 엄마 아빠 얼굴
2009/04/29 - 37개월 아빠와 함께 스티커북 놀이
2009/04/28 - 37개월 수박은 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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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6 12:15
2009.05.17 14:05 신고
2009.05.16 14:10 신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진정한 문학소년으로 자랄것 같은데요~ ㅎㅎ
2009.05.17 14:12 신고
목소리 녹음해서 들으니 더 귀여운거 같아요 ㅎㅎㅎ
2009.05.16 15:01
용돌이 눈에는 호랑이가 더 센가봐요. ㅋㅋ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참.. 제 조카도 요새 한창 상상력을 발휘한답니다. 귀여워 죽겠어요. : )
2009.05.17 14:18 신고
호랑이가 엄청 쎄요~ㅋㅋ
2009.05.16 16:52 신고
웃는거겠죠.. 의미심장한 웃음~! 모든걸 다 얻었을때 웃음 같은데요
2009.05.17 14:19 신고
2009.05.16 18:12 신고
용돌이 넘 귀엽습니다.^^
벌써 창작동화를 5편이나 내다니 대단하군요.ㅎㅎ
2009.05.17 14:19 신고
동화작가 될라나요?
2009.05.16 19:50
용돌이의 상상력에 걸린 풍경들이 나중에 명작의 소설들이 되어있지않을까요?
맑고 깔끔한 창작동화....어른도 푹~ 빠지겠어요^^
어흥...........ㅋ
2009.05.17 14:20 신고
2009.05.16 20:02 신고
추적거리는 비에 몸도 쳐저있었는데 용돌군이 화이팅하게 해주네요~~ ;)
2009.05.17 14:20 신고
녹음해서 들으니 또 다른 매력이^^
2009.05.16 23:54 신고
2009.05.17 14:31 신고
2009.05.17 08:22 신고
방명록에 인사만 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어느 멋진 왕자님 목소리가 제 발길을 붙잡는군요~ㅋㅋ
호라이가 빼려는 가시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맞나요?
오늘 또 고민거리를 주시네~ㅋㅋ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2009.05.17 14:32 신고
물고기는 가시가 있답니다 ㅋㅋㅋ 그 가시를 빼고 먹을라고 했는데 도망가버렸다네요~ ㅋㅋㅋ
2009.05.17 10:46 신고
아. 역시 전 세상사에 찌든 한마리 어른.. ㅠ_-
나의 동심은 어디로 갔는지.. 흑..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ㅎ
2009.05.17 14:36 신고
동심은 저 멀리 있지; 않아요~
2009.05.17 11:12 신고
제 둘째 아들은 34개월째랍니다..ㅎㅎ
항상 행복하시고, 활짝 *^____^* 웃으세요!!
2009.05.17 14:37 신고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죵?
2009.05.17 11:59 신고
2009.05.17 14:37 신고
2009.05.17 15:45 신고
용돌이 목소리 넘 귀여워요`~
2009.05.18 06:51 신고
2009.05.17 18:30
목소리가 너무 어린이 답고 귀엽고 천진난만함이 가득하게 들려용^^ㅎ
2009.05.18 06:52 신고
2009.05.17 22:17 신고
2009.05.18 06:52 신고
2009.05.17 23:20 신고
저도 여러번 들어도 xxx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2009.05.18 06:52 신고
2009.05.18 08:46 신고
완전 귀엽네요 +_+
아하하하 ㅎㅎㅎ
귀여워요 ㅎㅎㅎㅎ
2009.05.18 21:54 신고
2009.05.18 09:48
2009.05.18 21:54 신고
2009.05.18 10:11 신고
그게 아마 돌이 나이였던거 같아요. ㅎㅎㅎ
내가 어렸을때, 우리 엄마 아빠는 날 굉장히 이뻐했구나, 하는 기억을 하게했었는데 돌이에게도 그럴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 귀여운 용돌이 목소리~ >_<
2009.05.18 21:55 신고
2009.05.19 12:08 신고
37개월에 이렇게 창작을 하다니..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똑순이도 돌이 형아처럼 예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잘 키워야하는 거겠죠~~!
2009.05.19 18:25 신고
저도 신기합니다 ㅎㅎㅎ
똑순이도 곧(?) 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