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40일째 되는 날
37개월 창작동화 4탄 - 어느날 어느날 깊은 산 속에~
용돌이 TV에 빠지다!!! - 이게 37개월 아이의 자세냐!!!!!
어느날 어느날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살았어요.
근데~ 상어가 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가에
근데, 응 사슴을 잡아먹을라고 그랬는데 다들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근데~ ...... 끝!
용돌이의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근데~ 상어가 왔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물가에
근데, 응 사슴을 잡아먹을라고 그랬는데 다들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근데~ ...... 끝!
용돌이의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용돌이가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호랑이는 좋은 녀석이고 상어는 나쁜 녀석입니다.
사슴은 멀리 멀리 도망 가버렸답니다. ㅎㅎㅎ
벌써 네번째 해준 이야기네요. 책을 더 잘 읽어줘야 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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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13:46
2009.05.14 21:32 신고
2009.05.14 15:33 신고
근데~ 끝!!! @_@
대박인데요! 우리 용돌이~ 저 오늘 이거 꿈꿀듯..ㅋㅋ
2009.05.14 21:33 신고
2009.05.14 15:35 신고
2009.05.14 21:33 신고
2009.05.14 15:41
우리 빈이는 언제 37개월이 될래나.......
2009.05.14 21:34 신고
귀엽긴 해요잉.
2009.05.14 16:23 신고
2009.05.14 21:34 신고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주셔요~
2009.05.14 19:36 신고
근데 왜 그냥 끝인거예요
호랑인 어디로 사라진거고... 사슴은..
글구 산속인데 왜 상어가.. ㅋㅋㅋ
2009.05.14 21:35 신고
용돌이는 용돌이만의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세상이 있답니다. 히힛 사실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
2009.05.14 20:15 신고
용돌이 나중에 크면 정말 큰 인물이 될것 같습니다. 목소리 완전 멋져요~^^
2009.05.14 21:36 신고
2009.05.14 21:17 신고
2009.05.14 21:36 신고
2009.05.15 00:19 신고
시점의 변화가, 저와는 비교도 안되는 군요 ㅋ
2009.05.15 08:46 신고
2009.05.15 03:32 신고
2009.05.15 08:46 신고
2009.05.15 04:22 신고
잠이 확 깨는 것이..
"근데.. 끝"
정말 아이들의 세계는 알 수 없어요..ㅎ
2009.05.15 08:47 신고
아이들의 세상~ 참 신비로워요. ㅎㅎ
2009.05.15 05:56 신고
발음도 또박또박 정말 귀엽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좀 더 책을 많이 읽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2009.05.15 08:48 신고
책 많이 읽어주세요(저도 많이 읽어줘야 하는데 ㅠ.ㅠ)
2009.05.15 08:27 신고
2009.05.15 08:48 신고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제 곧! 주말입니다. ㅋㅋ
2009.05.15 08:36 신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은 언제나 즐거움을 줍니다.
행복한 돌이와 주말을 잘 보내세요.
2009.05.15 08:51 신고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탐진강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09.05.15 08:43
아이들 좀 컸다고...
어렸을때 책좀 많이 읽혀 줄껄 하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많이 읽혀 주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들이 책읽는걸 별로 안좋아한다는...ㅠ.ㅠ
용돌군은 나중에 큰 사람 되겠어요...^^
2009.05.15 08:52 신고
그래도 책읽기는 아이가 평생 동안 함께하면 좋은 것이므로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큰사람 = 큰일꾼? ㅎㅎㅎ 감사합니다~
2009.05.15 09:37 신고
다인양 요즘 뭔가 중얼중얼 거려서 보면 책읽은걸 외워서 말하고 계시던데..
아이들 머릿속 구조는 어찌 되어 있는 것인지 너무 궁금할 따름입니다. ^^
2009.05.15 22:27 신고
다인이도 말 많이 늘었잖아요? 조만간 훨씬 더 재밌고 기발한 이야기를 해줄거 같은데요? ㅋㅋ
2009.05.15 10:16 신고
2009.05.15 22:27 신고
2009.05.15 11:17 신고
훌륭한 동화작가가 될지도...
근데 용케 녹음을 잘 하셨네요... 두고두고 추억이 되겠어요!!
2009.05.15 22:29 신고
녹음은 당연히 엄마가 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기분이 좋았는지 시키는대로 이야기를 해줬다고 하네요 ㅎㅎㅎ
두고두고 기억될 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5.15 11:21
2009.05.15 22:29 신고
2009.05.16 01:07 신고
2009.05.17 13:54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