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37일째 되는 날

용돌이

빨간 셔츠의 용돌이 그네를 접수하다!


4번째로 맞은 어린이날.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나들이 계획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게으른 부모일까요 ㅡ.ㅡ? 아니면 무관심한 부모일까요 ㅡ.ㅡ)

 5일간의 긴 연휴를 보내기도 했고, 2월 말쯤에 경주도 다녀온 관계로 특별히 계획은 세우지 않았는데, 5월 1일에는 장흥 유원지를 2일에는 사촌들과 함께, 3일는 집에서 4일에는 맘스맘 일산점 방문 및 일산 방문을 했고, 그리고 5일 어린이날에는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물론 오전에 산책하고 오후에 사촌들과 잠깐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요.

용돌이의 어린이 선물은 따로 준비하지 않은 대신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리 준비해 뒀었던 실로폰이었습니다. 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라이트닝 맥퀸, 킹, 메이터를 선택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했었는데, 용돌이가 원하기도 했고 저희도 사주고 싶어서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은 바꼈었지요.

용돌이

어린이날 선물 포장을 풀다

용돌이

지퍼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한다

용돌이

실로폰을 너무 좋아하는 용돌이!


실로폰을 건네줬더니 열심히 혼자서 뜯어보네요. 직접 쳐보기도 하고^^!


오늘 하루를 정리해 보니 오전에 엄마 아빠와 함께 동네 공원 산책(아빠는 늦잠을 잔 관계로 엄마와 용돌이가 먼저 나가고 전 나중에 나갔습니다 >.<)



점심 식사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맛난 잡채와 오이냉국(저의 원츄 아이템이었는데 이제 용돌이 녀석에게 빼앗겼습니다 ㅠ.ㅠ), 상추 겉절이 등이었는데 용돌이 녀석 잘 먹지를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이모네와 함께 외출을 좀 하고(사촌 형제들과 나름 즐겁게 놀았군요) 낮잠을 길~게 주무시고 저녁은 우동! 우동! 우동! 하시는 덕분에 돈까스 집에 가서 먹고 집으로 들어와 책을 읽어주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여느 주말 등과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세미예
2009.05.07 08:27 신고
미래의 음악가가 등장하셨네. 어린이 선물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선하네요.

돌이아빠
2009.05.07 22:04 신고
헤헷 음악가^^! 감사합니다~ 좋아하더라구요. 히
Gumsil
2009.05.07 09:12 신고
그네타는 용돌이 넘 귀여워요.. ^^ 걍 사위 삼아 버리고 싶네용...ㅋㅋㅋ 이번 어린이날은 자석가베에 어린이동물원으로 다인이네는 지출이 엄청 심했답니다. 이런날 꼭 오셨다 가시는 지름신.. 아무래도 부적을 쓰던지 해야지 안되겠어용..ㅠㅜ

돌이아빠
2009.05.07 22:05 신고
크하하하하
오호 자석가베 들이셨군요 드디어! 다인이 좋아했겠는데요? 혹시 수업도 하실건가요? 지름신 무서워요 ㅡ.ㅡ;;;
월드뷰
2009.05.07 09:20
저희는 5월 1일, 4일 모두 일을했기에 5일날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시골집에 갔다가 민이데리고
시내나갔다가 민이 어린이날 선물 하나를 사는정도로 그쳤습니다~

돌이아빠
2009.05.07 22:06 신고
에고 1일 4일 모두 일하셨군요. 저희도 선물은 따로 준비한건 아니었고 예전에 사둔거였습니다. 민이는 어떤 선물을?
4-story
2009.05.07 09:54 신고
음..
월드뷰님보다 역시나 제가 한수위인가요..ㅋㅋ
저는 1,4,5일 다 일했지요..--;
이것도 자랑인가요..헤헤
저는 사주지도 못하고 일하는 짬짬이 엄마표 스케치북 만들어줬어요..ㅎ
완전 허접하지만, 딸기소년 넘 좋아라 하더군요. 뿌듯

돌이아빠
2009.05.07 22:06 신고
헛 딸기Mom님 1,4,5 일을 ㅡ.ㅡ;;;;
그래도 짬을 내서 손수 만들어주셨군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겟어요! 우왕!~
장대군
2009.05.07 09:57 신고
레드 데블스 만세!!
아 몰래 블로그를 하기도 힘드네요. 일단 용돌아빠님만 뵙고...나중으로 미뤄야 할듯 합니다..ㅎㅎ

돌이아빠
2009.05.07 22:07 신고
하하하 레드데블스 만세!~~~
몰래 블로그 ㅋㅋㅋ 무리하지 마세용~
함차맘
2009.05.07 10:20
실로폰멋진데요? 용돌이는 좋~겠다, 용돌이가 이제 37개월인가요? 선우가 작긴작군요 ㅠㅠ

돌이아빠
2009.05.07 22:07 신고
용돌이 37개월인데 작은 편입니다 >.< 사진으로는 커보이나요? 키는 50%가 안되고 몸무게는 10%가 안됩니다 >.<
이름이동기
2009.05.07 10:28 신고
오 ~ 실로폰 받았군요 ^^ ㅎㅎㅎㅎㅎ
용돌이 좋아하겠어요 ~ ㅋㅋ

돌이아빠
2009.05.07 22:08 신고
네~ 실로폰! 좋아하더라구요. 언제쯤 연주를 해줄런지 모르겟습니다. ㅋㅋ
어흥이삼촌
2009.05.07 10:37 신고
어린이날 선물 받는 즐거움...^^

어린 시절에 생각나네요.. 선물 안 준다고 부모님 한테 삐졌던 기억 ㅋㅋㅋ

용돌이가 이제 실로폰을 치며 절대 음감으로 거듭나는 것인가요?

돌이아빠
2009.05.07 22:12 신고
저는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는지 가물 가물 하네요 >.< 근데 받았겠죠?
오호 절대음감. 피아노와 실로폰!
민규아빠
2009.05.07 11:46
멋진 실로폰 연주자 용돌~~!! 넘 귀여워요ㅋ

민규는 첫번째 맞이한 어린이날이었지만,
여행도 다녀왔고 해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가까운 곳에 나가 식사하는 것으로 끝냈답니다.
사촌누나로부터 이쁜 옷 선물도 받았구요^^

돌이아빠
2009.05.07 22:13 신고
오홍 민규 옷 선물을 받았군요^^
첫번째인데 뭐 여행도 다녀오고 식사도 같이했으면 훌륭한데요? 후훗.
부스카
2009.05.07 12:08 신고
저희 부부도 아들녀석 선물 준비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고모와 삼촌에게 큰 선물을 받았네요.
좋아하는 아들 얼굴을 보면서 괜히 미안해지더라는... ^^;

덧: 근데 블로그 글꼴 바꾸셨죠? 달라진 것 같은데...?

돌이아빠
2009.05.07 22:14 신고
같이 놀아주는게 더 큰 선물이 아닐까요? 히힛 따로 큰 선물을 받았으니 좋지요 뭐^^!

덧) 글꼴음... 맑은 고딕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바꾼지 쪼금 되었는뎅...혹시 최근에 맑은 고딕 폰트를 설치하셨나요?
부스카
2009.05.08 13:13 신고
아... 사무실 컴에는 맑은 고딕 폰트가 안 깔려 있어서 그런 거였네요. ㅋㅋ ^^;
돌이아빠
2009.05.08 13:45 신고
아하~ 그러시구낭^^! 맑은 고딕이 더 보기 좋은가요? 어떤가요? 전통의 굴림체로 함 바꿔볼까요?
부스카
2009.05.08 14:45 신고
아닙니다. 식상한 굴림보다는 맑은고딕이 훨씬 좋습니다~
깔끔하고 블로그 전체가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돌이아빠
2009.05.08 20:38 신고
다행이네요^^ 히힛 감사합니다^^~

2009.05.07 13:02
비밀댓글입니다

돌이아빠
2009.05.07 22:14 신고
앗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덜트맘
2009.05.07 13:40 신고
실로폰 확인하고 좋아죽겠다는 표정. 입 찢어질라~ㅎㅎㅎ

돌이아빠
2009.05.07 22:18 신고
하하하 다행이 입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연우, 다윤이는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요잉?
쭌's
2009.05.07 17:45 신고
조카들을 피해 도망 다녔습니다~~~ㅎㅎㅎ

돌이아빠
2009.05.07 22:18 신고
크하하하하 그러심 안됩니다~~~~!
아지아빠
2009.05.07 17:51
와우.. 실로폰..
표정이 말해주네요.. 너무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전 언제쯤..ㅠ.ㅠ

돌이아빠
2009.05.07 22:19 신고
그쵸 표정이 말을 해줍니다^^!
아지아빠님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앞날이 창창합니다! ㅋㅋ
CeeKay
2009.05.07 20:33
멋진 선물이네요. 조만간 진짜 멋진 실로폰 연주 동영상이 올라오겠군요.^^
아이들이 미국에 있을 때는 어린이날이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한국의 5월은 부담이 되네요.^^;

돌이아빠
2009.05.07 22:20 신고
저도 언제 연주해줄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핫
아. 그랬었겠네요. 한국의 5월은 음...한번쯤 휘청! 할 수 있는 달이라는 >.<
까칠이
2009.05.07 21:08 신고
용돌이 실로폰 잘치는군요~ 정확히 음을 치고 있어요 여러개를 때리지 않고..ㅎㅎ
나중에 우리 동하는 어떤걸 좋아할지... 미리 걱정되는...ㅋㅋ

돌이아빠
2009.05.07 22:20 신고
ㅎㅎㅎ 동하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실로폰! 아니면 캐스터네츠도 좋공 후훗.
장대군
2009.05.08 09:49 신고
저도 선물 받고 싶었는데...ㅡ.ㅡ;;;

돌이아빠
2009.05.08 13:26 신고
저도 받고 싶었다죠 >.<
JUYONG PAPA
2009.05.08 10:27 신고
실로폰...재능있어 보이는데요. 앞으로 자주 애용할거 같네요.

주용이도 우동을 좋아해서 가끔 돈까스집에가서 사주곤하는데..돌이도 우동을 좋아하는군요. ^^

돌이아빠
2009.05.08 13:27 신고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그정도는 참아야겠죠?
주용이도 우동 좋아하는군요. ㅎㅎㅎ
Hue
2009.05.08 12:29
저는 그냥 수원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걍 오붓하게 데이트를;; ㅎㅎ

돌이아빠
2009.05.08 13:27 신고
오옷 데이또를 하셨군요^^! ㅋㅋ
저희도 그냥 집 근처 공원 산책! 했습니다. ㅎㅎ
호아범
2009.05.08 14:14
그러고 보니, 저희 집에도 실로폰이 아직 없네요. 사줘야하나... -_-;;

돌이아빠
2009.05.08 20:59 신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 같은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