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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일기

35개월 엄마를 도와줘요~

돌이아빠 2009. 4.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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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을 보다가 귀여운 모습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용돌이 가끔은 엄마를 마치 친구 대하듯이 조금은 함부로 굴기도 하지만, 가끔은 사진에 보이는 모습들처럼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먼저, 올해 1월 29일에 찍은 사진들이네요. 아내가 조금은 무거운 노트북 가방을 들고 어린이집에 있는 용돌이를 찾아서 집으로 돌아가는 때였습니다. 갑작스레 엄마가 들고 있는 가방이 무거워 보였는지 용돌이가 들어주겠다고 해서 들려줬다고 하네요.

용돌이

무거워 보이는데?

용돌이

자세를 다시 잡고! 으쌰~!

용돌이

가뿐해요~~~!


에구 이쁜 녀석. 이렇게 엄마 생각까지 다해주고^^

다음은 지난 3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집 근처에 있는 한살림(2009/03/23 - [사는이야기] - 생명의 먹을거리 나눔 - 한살림을 아시나요?)에서 저녁 반찬거리를 사가지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용돌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이번에도 자기가 들고 가겠다고 했나 봅니다.

용돌이

잠시 쉬었다가 가요~

용돌이

이쯤은 문제 없어요^^!

용돌이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 조심~


비록 무거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심조심하며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해 보입니다.^^~

용돌아 앞으로도 이런 모습 자주 자주 보여주면 안되겠니? 후훗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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