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78일째 되는날

용돌이

창밖을 바라보며 시니컬한 표정의 용돌이...


창 밖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용돌이 밥을 다 먹고 창 밖을 보고 있습니다. 엄마의 순간 포착인데요.
무슨 생각을 하며 저런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헤어스타일이 많이 바꼈죠? 이렇게 헤어 스타일을 바꿔 놓고 보니 영락없는 남자아이입니다.

이렇게 외출을 하기 전에 용돌이가 스스로 옷을 입었습니다.
아빠는 열심히 촬영하면서 잔소리하고 후훗.


용돌이 나름대로 열심히 스스로 양말도 신고 옷도 입습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웃옷도 용돌이 스스로 입었답니다.
물론 용돌이가 양말이나 옷 그리고 신발을 스스로 입고 신고 하는건 조금 되었지만, 양말, 옷 등을 스스로 입고 신는걸 찍어 놓은건 처음인듯 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해내며 신생아에서 유아로 유아에서 아이로 아이에서 소년으로 소년에서 청소년으로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커가는 것이겠지요?

용돌이가 최근 장염으로 며칠을 고생하더니 그렇지 않아도 마른 몸이 삐쩍 말라버렸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하는데...







뚱채어뭉
2009.03.11 15:11 신고
어이쿠...이런이런...어여 건강해지세여 용돌씨!!! 바뀐헤어스탈보니 훌쩍 커버린듯한 느낌이 드네여~

돌이아빠
2009.03.11 21:44 신고
그쵸? 헤어스타일이 바뀌니 부쩍 커버린것 같더라구용. 소년의 티가 난다고 할까요? 크.
들판
2009.03.11 15:19
하하하하....양말 신을 때, 내복을 양말속에 넣어야 한다고 잔소리를 해 두었더니 겉옷 바지를 입을 때도 그대로 적용하고있군여~ 뭘 저리 꼼지락 거리고있나 했네 ㅎㅎ

돌이아빠
2009.03.11 21:45 신고
크크크 아마도 바지를 먼저 입으라고 해서 그리 된듯 하오~!
열혈박군
2009.03.11 16:30 신고
잉? 안그래도 마른편인듯한데 거기서 더 마르면 ㄷㄷㄷ;
아이는 언제나 건강해야 부모마음이 편할텐데 말이죠 ㅎㅎ

돌이아빠
2009.03.11 21:45 신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체중이 거의 ㅎㄷㄷ 한 수준이라 ㅠ.ㅠ
DanielKang
2009.03.11 17:01 신고
표정이 전혀 시니컬하지 않은걸요
귀엽기만 한데요. ㅎㅎ

돌이아빠
2009.03.11 21:45 신고
앗 그런가요? ㅋㅋㅋ
무한
2009.03.11 17:02
전 언제쯤 육아일기를 쓰게될지.. 흠
이렇게 따뜻한 '아버지'가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돌이아빠
2009.03.11 21:46 신고
헙헙 무한님 어여 어여 준비를....뜨허~
소인배닷컴
2009.03.11 17:19 신고
오호. . .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 . ㅎㅎㅎ;

돌이아빠
2009.03.11 21:46 신고
4살(35개월)이지만 고민이 잇는걸까요?
월드뷰
2009.03.11 17:59
정말로 이젠 신생아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용돌이네요~~~혼자서도 척척척 ㅋㅋ

돌이아빠
2009.03.11 21:47 신고
음...아마 저 때문에라도 스스로 하는걸 잘 안하는듯도 해요.
제가 주말에만 놀아주니 주중에 엄마가 힘들여서 혼자하게 해 놓거나 버릇을 고쳐 놓은걸 제가 다 망치거든요 >.<
Hue
2009.03.11 18:03
ㅎㅎ 사색에 잠긴 용돌이, 뭔가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걸요!

돌이아빠
2009.03.11 21:48 신고
그쵸 그쵸? 35개월짜리의 표정이 아니라니까용. 짜슥이 뭔 고민이 있을래나요?
집앞카페
2009.03.12 07:47 신고
녀석~ 분위기 있네요~ ㅋㅋ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말라서 어쩐데요~ 음...요즘엔 딸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돌이아빠
2009.03.12 08:11 신고
그러게요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근데 어제 이야기 듣고 오늘 아침에 얼굴 보니 다 나은것 같더라구요. 이제부터 계~~~속 밥 잘 먹기로 아빠와 약속을 했습니다. ㅎㅎㅎ

딸 예쁘죠~ 근데 용돌이가 더 예뻐요 ㅋㅋ
빨간여우
2009.03.12 11:56 신고
창밖을 보며 저리도 깊은 생각을 할까요?
마치 철학자같습니다...^^

용돌이가 엄청 커버렸군요. 정말 아이들은 잠시만 눈을 돌려도 몰라 본다더니, 용돌이를 처음 볼때로 돌아가서 비교해 보니 정말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늙어가구요...^^;;;

돌이아빠
2009.03.12 22:34 신고
하하 철학자 되면 안되는데 ㅡ.ㅡ;;; 배고프잖아용 ㅠ.ㅠ

네 부쩍 컸다는 느낌 가끔 받아요.
그 시간에 저도 함께 늙어갑니다. ㅎㅎㅎ

블로그를 통한 온라인이지만 많은 분들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 덕분에 용돌이가 잘 성장해 주는 듯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