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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야구 이야기는 이렇게...

by 돌이아빠 200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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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내가 존경하는(?) 아니 좋아하는 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그리고는 원년부터 활약했던 선수들 중 내 머리 속에 남아 있는(물론 대부분 타이거즈 선수들이긴 하다 ㅡ.ㅡ)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일단 팀이라면 역시나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일것이다.
    다른 팀? 솔직히 잘 모른다.

    다만 원년부터 똑같은 기업 똑같은 팀명으로 이어져온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약간은 틀리다. OB 베어스였을때는 연고지가 충청도였을 것이다. 두산으로 바뀌면서 같은 그룹이라는건 알지만, 서울로 연고지를 바꿨다) 정도는 언급할 때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선수라고 하면 일단.

    김성한,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김종모, 조충렬, 이상윤, 문희수, 이대진, 故 김상진, 선동렬, 이종범, 정성훈, 김종국, 이순철, 방수원, 홍현우, 장성호, 장채근, 주동식, 김정수, 조계현, 이강철, 와 너무 많다 ㅡ.ㅡ;;

    그외) 박순철, 송진우, 최동원, 박충식, 이만수, 장종훈, 양준혁, 이승엽 등등.

    후훗 역시 난 영원한 타이거즈 팬인가 보다 ㅡ.ㅡ 다른틈 선수는 잘 생각나질 않는다.

    하지만 위에 나열한 타이거즈 이외의 선수들은 나름 프로야구에 한획을 그은 소중한 선수들이다.

    앞으로 이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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