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날씨를 보인(그래도 조금은 풀려서 다행이었던 날) 일요일 오후에 아빠와 함께 빵을 사러가는 길에 들른 집 근처 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물론! 폰카로 ㅎㅎㅎ 화질은 별로지만 그래도 대사까지 잘 잡아줬네요.

얘는 왜 화났져요? 누구때메 구래요?

화가 왜 났는지 그리고 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용돌이.
누구때문에 화가 났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후훗 어찌나 귀엽게 말을 하는지 후훗.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 보시겄습니까?
(소리를 좀 키우시면 또렷한 용돌이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비둘기는 누구 때문에 화가 났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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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여우
2008.11.26 00:21 신고
ㅋㅋ 말하는게 넘 귀엽습니다...

비둘기가 화가 난 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우리는 봐도 모를 건데 말이예요...^^;;

비둘기들,,, 앞으로는 무조건 웃어라...ㅎㅎ

돌이아빠
2008.11.26 08:39 신고
크. 비둘기가 화난건 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참 아이들의 순수한 눈은 가끔 이해가 힘들지만 하핫 즐겁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촬영(?)을 다 마치고 설명은 해 줬습니다. 화가난것 같지는 않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는것 같다고요 후훗.

빨간여우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MindEater™
2008.11.26 10:21 신고
인제 조만간 저보다 말을 더 잘할지도 모르겠군요~~~ ^^*
전 가끔 아는 단어도 생각이 안난다눈~~~ ㅠㅠ

돌이아빠
2008.11.26 14:21 신고
하하하 분명 그럴날이 있을겁니다 =.=
저보다도 더 잘할날이 올거구요 ㅋㅋ

가끔가다 단어가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흐흐흐.
들판
2008.11.26 11:30 신고
순수하니깐 가능한 것들.. 언제까지 가능할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유효기간도 이참에 측정해봐야겠습니다.

돌이아빠
2008.11.26 14:22 신고
언제까지나 계속되지는 않겠지만. 순수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해 줬음 하는 마음입지요~
키덜트맘
2008.11.26 15:32 신고
비둘기가 왜 화났을꺼라 생각했을까요?
용돌군에게 물어보면 답 안해줄라나??

돌이아빠
2008.11.26 15:59 신고
흠..아마도 제 영향이지 싶습니다.
하도 말을 안들어서 그럴때마다 아빠 화낸다~ 이런말을 좀 했더랬는데 =.=
육두식
2008.11.27 00:07 신고
비들기가 화가난건 정말 어떻게 알았을까? 싶네요
동물들이 화낸다는 생각 자체가 참 귀엽네요ㅎㅎ말투도 너무 귀여운듯
저절로 웃음이납니다~후훗

돌이아빠
2008.11.27 08:36 신고
하하 이런 맛에 애를 키우는(아 뭐 꼭 그런건 아니고 흐) 참 생각이 재미 있어요 말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어찌나 깜찍한지 ㅋㅋㅋ
감은빛
2008.11.27 00:23 신고
아우! 용돌이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어쩜 그렇게 귀엽게 말을 하는지......
그 비둘기가 혼자 외따로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용돌이가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우리 아이는 벌써 오래전부터 주변의 사물이나 동물들을 갖고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저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죠.

예를들면 아이가 보기에 구구가 화난것 같다면 저에게 비둘기가 화난 이유를
나름대로 추측해서 저에게 이야기해줍니다.
그 이유가 또 정말 재밌어요!

다음에 그런 경우가 생기면 저도 포스팅을 해봐야겠네요.

돌이아빠
2008.11.27 08:39 신고
오호 감은빛님 아이도 그렇구만요! 말을 좀더 잘 하게 되면 좀더 많은 깜찍한 이야기들을 만들어줄것 같습니다.

어제도 늦게 들어갔는데 아내 왈 자기전에 혼자서 어린이집 친구들 이름을 하나씩 부르면서 혼자 역할 놀이를 하더랩니다. 누구누구야 무슨무슨 놀이할래? 누구누구는 안할래. 누구누구는 무슨놀이 같이 같이할래. 뭐 이렇게 말이죠.

아참! 그러고보니 포스팅거리가 하나 더 있다는 ㅋㅋ

감은빛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