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어제네요) 일산 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집이 도봉구 방학동인지라 네비(PMP 겸용)에서 일산 호수공원을 찍었더니 35분이 나오더군요.
설마 했는데 오호~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새로 뚫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차도 없고 길도 넓고 커브가 좀 심하고 터널이 많긴 하지만 아직은 다닐만 하더군요.(하지만 통행료가 2,700원이나 한다는 점은 ㅠ.ㅠ)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차도 별로 없고 씽씽(정규 속도 95 ~ 100 사이)달려서 호수공원 다녀왔습니다.

많이 놀지는 않았고 노래하는 분수 쪽에 애들이 많이 놀고 있더군요. 물놀이. 용돌이를 거기로 데려가 보았으나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용돌이 ㅡ.ㅡ 물론 여벌의 옷도 없었고 수건도 없었지만, 나름 흥미있어 하겠지라고 생각 했지만...전혀 ㅡ.ㅡ 흥미를 보이지 않더군요.

호숫가를 돌아 준비해간 돗자리를 깔고 잠시(1시간여 정도?) 놀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돗자리 커버를 가지고 장난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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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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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진 찍자고 하면 나름 웃는 표정 짓는다고 짓는 표정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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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도 역시 2,700원이라는 돈이 들었지만, 시원하게 뚫린 도로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용돌이는 아빠의 예상대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열심히 잠을 잤구요.

일산호수공원 주차료: 기본 30분에 500원 이후 10분당 100원씩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