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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선물 아이링고 블록.
이때쯤 빠져 있던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바로 "트랜스포머 갤럭시포스" 였다.

그러고보니 용돌이가 보기 시작하는 애니메이션들 대부분은 엄마나 아빠가 골라주는 경향이 있다.
트랜스포머는 아빠가 처음으로 보여준 애니메이션이다.

사실, 영화로 나왔던 트랜스포머를 연상했었는데 비슷하다면 비슷하고 다르다면 다른 애니메이션이었다.
아무튼 트랜스포머에는 아주 다양한 로보트 들이 나오는데 이 로보트들은 대부분이 각종 자동차, 비행기, 헬리콥터 등으로 "트랜스폼" 한다. 물론 반대로도 가능하고.

이러던 차에 멋진 블록 놀이 완구인 아이링고 블록을 만났으니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시작으로 로보트 만들기에 한참 빠져 있었다.

용돌이가 아이링고 블록으로 만드는 로보트들과 함께 용돌이가 집중하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는 엄청나게(? 큰 로보트를 만들고 있다. 자체 제작인지 엄마가 도와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부적인 detail 부분은 용돌이가 직접 했음에 틀림 없다.


완성된 모습이다. 자못 웅장한 모습에 포스가 느껴지는 로보트다. 팔에 바퀴까지 달린걸 보니 분명 변신(트랜스폼) 가능한 로보트임에 틀림 없다.


큰 로봇을 다 만들고 나서 다음은 조금은 작고 날렵한 로보트 제작에 나섰다.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 간다. 사뭇 진지하고 집중한 모습이다.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이 녀석의 집중력은 참 대단하다. 거기다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에다가 꼼꼼함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어 로보트 하나를 만드는데도 색상 배치와 아이링고 블록 선택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드디어 완성했다.
큰 로보트는 뭔가 무게감이 느껴지면서도 굉장히 강할 것 같은 인상이라면 작은 로보트는 상당히 재밌고 날렵한 모습이다.
그래도 각자 무기는 장착하고 있으니 싸움에서 질 일은 없어 보인다.


나중에 용돌이가 자라서 이 로보트들을 실제로 만들어 주면 좋겠따. 큰 로보트는 아빠가 타고 다니고 작은 로보트는 용돌이가 타고 다니고^^ ㅎㅎ

[2011년 1월 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748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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