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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나버렸고 2011년이 되었지만, 돌이아빠의 용돌이 이야기는 여전히 2010년이고 10월 28일에 있었던 일이다.

크리스마스가 아직은 많이 남았지만,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기 대작전의 일환으로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겠다고 한다.

아내가 용돌이를 위해 먼저 편지를 썼다. 물론 내용은 용돌이가 불러주는 대로. 용돌이가 받고 싶은 선물은 푹 빠져 있던 TV 애니메이션(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이런 장르를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몰라서)인 파워레인저 정글포스에 나오는 정글 타이탄.


집에는 이미 정글 킹과 정글 헌터가 있는데도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정글 타이탄이라니.
그 전에도 몇번 사달라고 졸랐던 적이 있었는데 더 이상 사주는 것은 별로일 것 같아 사주지 않고 있었던 정글 타이탄.
그걸 산타할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었나 보다.


엄마가 써준 산타할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면서 정말 열심히 편지를 쓴다. 색종이에.

그 편지는 출근하는 아빠 손에 꼭 쥐어준다. 산타할아버지에게 부쳐 달라고. ㅎㅎㅎ


[2010년 10월 28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678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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