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운 똘이,
역시나 또 시작이다..

나, 홍초 마시러 갈건데
누구 홍초 따라줄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엄마, 아빠는 숨죽이고 침묵... 서로 상대편이 응하길 간절히 간절히~
그러나 보통은 아빠가 붙어준다 ㅋㅋ. 아직까지는 평균 잠자기 전 3회씩 이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혼자서 가면 안되겠냐는 엄마, 아빠의 물음에 무섭다고 안된다고 대답했었는데 이제는 이런식으로 하나의 놀이로 여기는 듯 하다. 가끔은 화장실 갈때도 여기 여기 붙어라~ 하는 녀석!)


#2
똘이는 아주 선심쓰듯 뽀뽀를 해준다고 할때가 있다.
이날도 그랬다.
누구 책 읽어줄사람, 이 책 읽어주면 내가 뽀뽀 12번 해줄게~
.......ㅠ.ㅠ...... 나!....
그랬더니 이 녀석이 와서 얼굴에 뽀뽀를 하면서 숫자를 센다
하나, 둘, 셋..... 숫자가 열두번을 넘어선다.. 열 다섯...
똘아, 12번 넘었는데....
히히.. 좋아서 그러지...
ㅜ.ㅜ 어휴.. 능글맞은 녀석...

(엄마의 일기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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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이크
2011.01.03 13:48
저두 울 막둥이가 4살이라~~요럴땐 넘 귀엽지요~~
애교가 넘치는 아들인데요~~

돌이아빠
2011.01.03 20:24 신고
하핫 막둥이가 4살이라~ 거기다 막둥이니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하라한
2011.01.03 14:03 신고
하하...완전 귀여운데요. 아들들 보통 조금 자라면 완전 써먹하기 일쑤인데...
완전 애교 쟁이군요...

돌이아빠
2011.01.03 20:25 신고
그러게요 이런 애교가 언제까지 갈련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만 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요 ㅎㅎ
함차가족
2011.01.03 14:08 신고
능글맞아도..보기 좋네요.
이제 7살 아들내미..날이 갈수록..타툼이 많아져서 고민이에요

돌이아빠
2011.01.03 20:25 신고
우움 7살..옛날에는 미운 7살이라고 하던뎅 흐. 그래도 예쁘잖아용~
연한수박
2011.01.03 14:18
능글맞은 용돌이도 은근 귀여운데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이아빠
2011.01.03 20:26 신고
ㅋㅋㅋ 많이 귀엽죵!^^

연한수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달콩이 (행복한 블로그)
2011.01.03 14:37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돌이아빠님 좋으시겠어요 ㅋ
오늘도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

돌이아빠
2011.01.03 20:26 신고
ㅎ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죵?
선민아빠
2011.01.03 15:11 신고
용돌이의 백만불 웃음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돌이아빠
2011.01.03 20:26 신고
백만불이라 ㅎㅎㅎ 감사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요~ ㅎㅎ
기브코리아
2011.01.03 18:10 신고
사랑의 표현을 정말 잘 하는군요 ^^
저는 어릴적부터 저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지 아직도 쑥쓰러워서 잘 못합니다. ㅜㅜ

돌이아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돌이아빠
2011.01.03 20:28 신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흐.
그래도 아내와 용돌이 덕분에 그나마 좀 나아진것 같아요 ㅎㅎ

기브코리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한스~
2011.01.03 18:10 신고
순수한 아이도 귀엽지만
능글능글한 아이도 귀엽습니다.^^
너무 능글능글하면 좀 그렇긴 하죠.ㅎㅎ

돌이아빠
2011.01.03 20:29 신고
너무 능글능글하면 크..그건 좀 거시기 하죵 ㅎㅎㅎㅎ
아이S'티
2011.01.03 20:35 신고
기회가 된다면 돌이아버님께 책을 빌려보고도 싶네요 ^^

제가 더욱더 왕래를 자주하도록하겠습니다

지금보다 10%상승시켜볼께요 ㅎ

돌이아빠
2011.01.03 20:37 신고
핫 저희집에는 아들 녀석 책 외에는 그리 많지가 않아서요 ㅎㅎㅎ 저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아이S'티
2011.01.03 20:41 신고
다른것이라도 알려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ㅎ

책말고도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저의 두뇌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블로그이기도 하기에
돌이아버님께서도 저에게 큰 쿠퍼스윌같은 존재가 되주실꺼라고 믿습니다.
돌이아빠
2011.01.03 20:43 신고
저라도 도움이 된다면야^^ 언제든지 말씀 하세요~ 힘이 닿는한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꼴찌PD
2011.01.03 20:39 신고
저보다 더 고슴도치 아빠신 것 같아요..ㅎㅎ

돌이아빠
2011.01.03 20:42 신고
앗! 눈치 채셨군요 ㅎㅎㅎㅎㅎㅎ
샤프심
2011.01.03 23:32 신고
하하 사진만 봐도 애교 포스가 작렬하네요..
하루 하루 행복하시겠어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돌이아빠
2011.01.04 07:40 신고
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샤프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류(怡瀏)
2011.01.04 00:06 신고
20개월 된 제 조카도 얼마나 능글맞은지 몰라요.. 사내녀석들은 다 그런가봅니다 ^^ 저두마찬가지에요 ㅋㅋ

돌이아빠
2011.01.04 07:40 신고
우잉? 20개월인데 능글맞아요??? 헉스 그러기 쉽지 않은 월령인데요??? ㅎㅎㅎㅎ
하얀구름세상
2011.01.04 01:10 신고
ㅋㅋ 저희집도 아들만 셋이라... 4살 막내는 뭘하든 아직 귀여운 맛이 있는데...
9살 첫째가 게임하려고 컴퓨터 켜달라며 애교를 떨기도 하는데...
그것이 이제 징그럽다와 능글맞다의 중간쯤 갑니다.-_-;;
그래도 귀여워 보이니... 고슴도치 부모인가 봅니다. ㅋㅋ

돌이아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이아빠
2011.01.03 20:32
핫 아들만 셋이라 우와 정신 없으시겠어요 >.<
부모는 영원한 고슴도치 아닐까요? ㅎㅎㅎ
히야 그나저나 아들 셋이면 집안도 난장판일거 같은데 둘만되도 장난 아니던데요 ㅎㅎ

하얀구름세상님 댁내 모두 평안하시고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대군
2011.01.04 01:54 신고
찡한 감동이네요. ^^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돌이아빠
2011.01.04 07:41 신고
맞는 말씀이세요^^ 행복이란게 뭔가 커다란거 혹은 거창한게 아니라는 걸 새삼스레 느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젼이
2011.01.04 09:36 신고
어흐흐흐흐...
우리집도 쫌 제발 아빠가 제까닥 일어나서 지수 따라다녀 주면 좋겠는데...
절대 안 일어난다는 ㅠ.ㅠ
육아가 100% 제 몫인것에 반해 너무 부럽소이다.. ^^

돌이아빠
2011.01.04 20:11 신고
어흑. 저도 그닥 좋은 아빠는 못됩니다 ㅠ.ㅠ
주중에는 별보기 운동이요 주말에는 꿈나라 ㅠ.ㅠ
peels
2011.01.04 10:11
그 광고 보셨나요?
x초코 x떼. 거기 나오는 귀여운 아이랑 겹쳐져 보이네요 ㅎㅎ

돌이아빠
2011.01.04 20:12 신고
어떤 광고일까요???? 잘 모르겠어요 흐. 그래도 귀엽다는 말씀이신거죠? ㅋ 감사합니다~
초짜의배낭여행
2011.01.04 15:06 신고
귀엽네요. 멋지게 성장하는 돌이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돌이아빠
2011.01.04 20:12 신고
애교도 넘쳐요 ㅎㅎㅎ
심플게임
2011.01.04 21:12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1XcE-836avQ
랍니다. ^^

돌이아빠
2011.01.05 07:43 신고
ㅋㅋㅋㅋ 그래도 용돌이가 더 귀엽습니다요 ㅎㅎㅎ
일레드
2011.01.05 02:35 신고
다솔이는 겨우 16개월 밖에 안 됐는데, 인형과 사람을 차별하고 있답니다. 인형들에게는 낯선 인형이든 아는 인형이든 뽀뽀도 잘 해주고 사랑해(포옹)도 잘 해주는데, 엄마에게도 자기 기분 좋을 때만 뽀뽀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겐 절대 뽀뽀란 없지요. 왜왜왜! ㅠㅠ

돌이아빠
2011.01.05 07:44 신고
우잉? 왜 그럴까요? 용돌이는 여전히 엄마에게 뽀뽀 잘 해주는데 ㅎㅎㅎㅎ 달라질거에용^^ ㅋ
자유혼
2011.01.06 01:40
표정이 정말 예술이네요^^ㅋㅋ

돌이아빠
2011.01.06 06:06 신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