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돌이가 동물원을 생각하고 만든 것은 아닙니다.
오르다자석가베 구입 당시 함께 동봉되어 있던 가이드북을 보면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고 있는 것이지요.
기하학적인 모양도 있고, 동물 모양도 있고, 의자, 책상도 있고, 꽃도 있습니다.

처음 오르다자석가베를 만났을 때부터 오르다자석가베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뚝딱 만들어내는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가이드북을 보면서 이것 저것 직접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오르다자석가베는 장난감이면서도 교구입니다. 즉, 교육을 위한 도구인 것이지요.
실제로 오르다자석가베의 경우 가베 선생님이 가정에 방문하여 가베 교육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희 집에서는 용돌이의 자석이 붙어 있는 원목 자석 블록이네요.

하지만,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습니까. 용돌이가 즐거워하고 재밌어하면 그보다 더 좋은 게 더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오르다자석가베를 가지고 어떤 작품들을 만들었는지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오르다자석가베

저는 조기 교육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부분들에는 찬성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책을 많이 읽는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헛 아내가 질타하는 목소리가 제 귓가에 맴도는군요 >.<)

지금 용돌이는 55개월 입니다. 숫자의 경우는 이제 제법 잘 세는 편이고, 자기 이름, 엄마 아빠 이름 정도는 읽을 줄 압니다. 최근에는 한글을 써보겠다고 덤비더군요. 그렇다고 쓰는 수준은 아니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수준이지만. 공부는 때가 있는 법이라고 했지만, 강요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010년 8월 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591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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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2010.11.04 08:31 신고
장난감 참 좋게 나오는군요
울애들 키울땐 없었던거네요.

돌이아빠
2010.11.04 22:00 신고
그런가요? 흐. 저 어렸을적에는 확실히 없었어요 ㅋㅋ
머니야 머니야
2010.11.04 09:22 신고
오홋..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러워 보입니당^^
저도 한번 만지작 거려보고 싶다능..-_-

돌이아빠
2010.11.04 22:01 신고
크 하나 들이셔도 될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초짜의배낭여행
2010.11.04 09:27 신고
저런 부분이 조기교육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요~ 걱정마세요 분명 멋진 아이로 성장할테니까요^^

돌이아빠
2010.11.04 22:01 신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윤상진
2010.11.04 09:37 신고
혼자서도 정말 잘 노네요~ 우리 다현이는 언제쯤 혼자서 저렇게 놀까요? ㅎㅎ

돌이아빠
2010.11.04 22:01 신고
하핫 그래도 금방일걸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라잖아요~
아디오스(adios)
2010.11.04 10:12 신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장난감이네요 ^^

돌이아빠
2010.11.04 22:01 신고
좋은 장난감입니다^^!
하결사랑
2010.11.04 10:18 신고
와...진짜 일취월장이네요.
에구..돌이 아버님...진짜 맘 접을만 하면 또 하나 작품 올리시고
또 맘 접을만 하면 작품 올리시고...하나 질러? ㅠㅠ

돌이아빠
2010.11.04 22:02 신고
ㅠ.ㅠ 이를 어쩌나요잉 포스팅을 하지 말까봐요 흐흐흐
만화왕언트
2010.11.04 11:03 신고
ㅎㅎ 책을 한번 많이 읽게해보세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ㅎ

돌이아빠
2010.11.04 22:02 신고
넵! 책 많이 읽게 하겠습니다~~~~~

2010.11.04 12:41
비밀댓글입니다

돌이아빠
2010.11.04 22:02 신고
넵! 알겠사와요~
자수리치
2010.11.04 13:19 신고
요즘 울 아들은 티비에 넘 빠져서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용돌이는 참 건전하게 놉니다.ㅎㅎ

돌이아빠
2010.11.04 22:03 신고
흐 그런가요? 저희는 음...하루에 두편씩 보여주는 것으로 정해 놓고 지키려고 합니다 흐.
부스카
2010.11.04 13:30
용돌이가 이젠 웬만한 건 마음먹은 대로 만드는군요.
저희 재성이와 비슷한 또래라서 용돌이 소식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돌이아빠
2010.11.04 22:04
재성이도 똘망 똘망하고 집중력도 좋아보이고 그러던데요?^^
미자라지
2010.11.04 16:02 신고
조카가 49개월인데...
공부 안하려고 해서 누나가 걱정이 심하더라구요..;;ㅋ

돌이아빠
2010.11.04 22:04 신고
움...공부를 벌써 시키시는건가요 ㅠ.ㅠ 49개월인데?
복돌이^^
2010.11.04 17:23
오~~ 좋은데요....이런 장난감..전 아이들 어릴적에 이런걸 몰랐네요..ㅎㅎ ^^
요즘 저희 작은녀석은 레고에 빠져 산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돌이아빠
2010.11.04 22:05 신고
하하하 저도 낳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레고.레고. 이것도 한번 빠지면 와웅!
Anki
2010.11.05 01:12 신고
와~~~이거 탐나는데요~~~
우리 공주님 더 크면 사줘야할까봐요~~~ㅎㅎㅎ

돌이아빠
2010.11.05 08:59 신고
네^^ 이거 괜찮습니다~~~!
JooPaPa
2010.11.05 12:50 신고
돌이 아버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니 뭐니에 적극적은 부모들 모면
귀가 쫑긋하기도 하구요...

돌이아빠
2010.11.05 13:39 신고
맞아요 귀만 쫑긋하면 다행인데 마음도 솔깃하다니까요 흐
둥이 아빠
2010.11.05 14:17 신고
맞아요.. 공부는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할때 가장 그 효과가 크다고 생각되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그렇게 읽은걸 좋아해서요.. ㅎㅎㅎ

돌이아빠
2010.11.08 06:28 신고
하하 쌍둥이들이 책 읽는걸 좋아하는군용^^! 좋으시겠어요~
어설픈여우
2010.11.05 23:17 신고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돌이아빠
2010.11.08 06:28 신고
하핫 감사합니다^^;
소인배닷컴
2010.11.07 11:15 신고
오랜만에 용돌이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군요. ㅎㅎ

돌이아빠
2010.11.08 06:28 신고
앗 마속님!!! 잘 지내시죠? 용돌이 녀석이야 잘 자라고 있지용 ㅎㅎ
꿍디
2010.11.07 23:39 신고
용돌이아버님께서 용돌이하구 자주 놀아주시나봐요.ㅎㅎ 우리 아버지도 항상 저를 데리고 어디든 놀러가셔가지고,,저는 항상 고마운게,,자주 놀러다니고 그런게 많은 추억이 되서,, 좋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다음에 자식이 생기면, 어디든 놀러 다닐려고 합니다.ㅎ

돌이아빠
2010.11.08 06:29 신고
그렇게 자주 놀러다니지는 못합니다. 꿍디님은 좋은 아버님 밑에서 자라셨군용! 뭐 저도 좋은 아버지이시지만 자주 놀러다녔던 기억은 없네요 ㅎㅎ 함께 많이 놀아주세요~~~! 다음에요 ㅋㅋ
자유혼.
2010.11.08 00:48 신고
요즘은 정말 장남감들이 너무나 다양해서..
가끔 부럽기도 하답니다 ㅎㅎㅎ

돌이아빠
2010.11.08 06:32 신고
핫 저도 부럽지 말입니다. 정말 부러워요 >.<
아빠공룡
2010.11.08 17:23 신고
네, 맞습니다...!
H사에서 조기교육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소를 6년간 운영했었는데... 결국 문닫았다죠...^^

돌이아빠
2010.11.08 20:47 신고
핫 그런 일이 있었군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