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로 택시 안심하고 타세요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로 택시 안심하고 타세요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 택시 귀가 알리미 서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는 말 그대로 택시를 이용할 때 즉 택시를 타고 내릴때 문자메시지로 그 사실을 지정된 번호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택시 늦은 밤 택시타면 솔직히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이상한 기사 만나지나 않을까 무서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또한 예전에는 야근이 많아서 택시를 곧잘 이용했었는데요, 어떨때는 브랜드 콜택시를 이용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그냥 택시를 잡아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택시를 탈때마다 조금은 불안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인 제가 이런데 여성분들은 오죽하려구요. 가끔씩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택시 관련 범죄 소식들은 이런 불안감을 더 가중시키는 듯 합니다.

오죽했으면 트위터나 블로그 등에서 '아', '바', '사', '자' 택시만 타자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을까요.

그만큼 야밤에 택시 타기 두려운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택시 기사분들은 선량한 분들입니다. 몇몇 나쁜 사람들이 문제인게지요.
하지만, 그 나쁜 사람이 모는 택시를 내가 타게 된다면?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잠깐 언급했던 아바사자 택시만 타자 라던가, 콜 택시만 타자 라던가 등의 택시 안전하게 타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요, 요런 불안감이 많이 퍼졌는지 택시를 탑승하면 자동으로 지정된 번호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는 서비스가 개발 되었다고 합니다.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요, 택시귀가알리미 라는 서비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택시를 타고 내릴때 카드를 사용하면 지정된 번호로 미리 지정한 메시지와 함께 날짜와 시간, 그리고 탑승한 차량번호까지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지금부터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 [바로가기]는 야간에 택시 승차와 하차를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줌으로서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는 개인 보호 알림 서비스 입니다.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 줍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승차 시와 하차 시에 지정된 번호로 승차와 하차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그림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즉 승차 시에 한번, 하차 시에 한번 이렇게 카드 단말기에 미리 지정해 놓은 카드를 접촉하면 실시간으로 메시지가 전송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바로가기]는 T-머니 단말기가 설치된 택시에서 이용 가능한데요, 서울의 경우 약 90% 정도가 T-머니 단말기이므로 서울에서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경기도, 대전의 경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그 밖에 부산, 인천, 제주, 포항 등은 일부분 진행중이며, 울산 지역은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는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서비스되고 있는데요, 너무 비싸면 이용이 꺼려지겠지만 한달에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 요금(서비스 내용에 따라 월 1,500원 ~ 2,500원, 3개월에 6,500원)이라 그리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밤늦게 택시를 이용해서 귀가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나, 밤 늦게 귀가하는 자녀, 여자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택시 범죄에서 지키고 싶으시다면 택시귀가알리미 서비스[바로가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