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soda1 37개월 아이와 함께 찾아본 사진전시회 2009년 5월 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41일째 되는 날 제 블로그 이웃이신 monopiece님이 활동하고 계신 레이소다의 사진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용돌이와 함께 다녀왔지요. 장소는 갤러리 카페 루라는 곳으로 카페와 함께 전시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당근 무료엿구요^^; 오렌지 주스를 한잔 주문해서 용돌이와 나눠 마시고 사진도 구경하고 왔습니다. 1천원 할인권이 있었는데 미처 출력을 해가지 못해 5천원 주고 마시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좀 낯을 가리는 편이라 전시장소에 들어가려다가 한번 돌아섰습니다. 쑥쓰러워서 >.< 그래도 용돌이에게 사진이라는 것도 한번 보여주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monopiece님 얼굴도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 2009.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