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바람부는대로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바람부는대로

검색하기 폼
  • 길 위에서 (1357)
    • 재테크이야기 (140)
    • 투자를 위하여 (2)
    • IT 이야기 (170)
    • 마음의양식 (66)
    • 사는이야기 (233)
    • 성장 일기 (458)
    • 육아 정보 (86)
    • 블로그이야기 (202)
  • 방명록

44개월 아이의 밥먹기 (1)
육아일기 44개월 훔쳐먹는 밥이 더 맛있어요 엄마!

용돌이는 밥을 잘 먹지 않는다. 이유식까지는 잘 먹었지만 밥으로 넘어오면서 뭐가 잘못된건지 그닥 밥을 즐겨 먹는 녀석은 아니다. 이유식이며 밥을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유기농으로 잘 만들어줬는데. 이유식은 잘 먹더니 밥으로 넘어와선 잘 먹지 않으니 걱정도 되곤 한다. 그런데 웃긴건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늘~ 배가 고프다며 어서 밥을 달라고 엄마를 보챈다는 것이다. 그러면 엄마는 이것 저것 기다리는 용돌이를 위해 그때 그때 맛깔스런 반찬을 함께 해서 내놓곤 한다. 하지만, 몇 숟가락 먹는듯 하다가 어느 순간 입 안에 밥을 넣은 채로 씹지도 않고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이 버릇(?)을 고쳐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아무튼 이러던 녀석이 12월의 어느날엔가는 배가 고팠던건지 엄마가 맛난 반찬이며 국을 끓이고 있..

성장 일기 2010. 4. 2. 08:46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 About blogs
최근에 올라온 글
  • JavaScript 배우기 좋은⋯
  • Android Studio Bumblebee⋯
  • Atom 에디터
  •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
최근에 달린 댓글
  • 그렇게 댓글을 쓰면 사람이⋯
  • 최선을 다해서 한 거니까 잘⋯
  • 잘 보고 갑니다...
  • daf랑 블랙맨 친군데 내가봐⋯
Total
5,412,741
Today
17
Yesterday
107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