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바람부는대로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바람부는대로

검색하기 폼
  • 길 위에서 (1357)
    • 재테크이야기 (140)
    • 투자를 위하여 (2)
    • IT 이야기 (170)
    • 마음의양식 (66)
    • 사는이야기 (233)
    • 성장 일기 (458)
    • 육아 정보 (86)
    • 블로그이야기 (202)
  • 방명록

후회 (1)
우는 아이를 뒤로 하고...

월요일은 다른 날보다 좀 일찍 일어나서 출근을 합니다. 오늘도 다른 월요일처럼 새벽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나서는데, 용돌이 녀석이 일어나서 나오는겁니다. 보통때라면 자고 있을 시간인데, 오늘은 다른때와 달리 새벽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아빠를 찾아 화장실 문을 빼꼼히 열어 보더군요. 씻다 말고 깜짝 놀라서 더 자라고 달래 줬지만, 방에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씻고 나서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여전이 방에서 나와 있는 돌이를 발견하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내려놓고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다시 작은방까지 따라와서 울상을 짓는겁니다. 다시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아빠는 이제 출근준비해야 하니까 용돌이는 좀더 자라고 이야기를 해줬지만 여전히 싫다고 하..

사는이야기 2008. 11. 17. 19:2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반응형
공지사항
  • About blogs
최근에 올라온 글
  • JavaScript 배우기 좋은 사이트
  • Android Studio Bumblebee 릴리⋯
  • Atom 에디터
  •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 를 이용한 연말정산 세액공⋯
최근에 달린 댓글
  • 이용해 봤는데 지원되는 곳이 별루 많지 않더라구요. 카⋯
  • 글 잘보고 갑니다
  • 그렇게 댓글을 쓰면 사람이 속상하잖아. 나 11살이야⋯
  • 최선을 다해서 한 거니까 잘 한 거야. 나도 직접 포켓⋯
Total
5,446,080
Today
1
Yesterday
76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