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연습1 육아일기 48개월 자전거 타기 맹연습중! 전날 사준 두발(네발) 자전거를 타고 동네 초등학교로 원정을 갔다. 처음 우려했던 바는(자전거를 잘 못타면 어쩌지? 라는) 기우였음이 알단 판정이 났고, 이제는 좀 더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따뜻할 시간은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4월에는 엄청 추웠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 초등학교로 출발. 아빠는 용돌이에게 헬멧을 일단 씌워주고 카메라를 챙겨서 따라 나섰다. 아파트 현관을 나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아파트 단지를 지나 초등학교로 가는 길. 제법 잘 타고 간다. 사실 이 또래 아이들이 타는 자전거보다 조금 큰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사줘서 큰 자전거를 힘겨워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제법 잘 타고 간다. 초등학교에 도착해서 아직 운동장으로 나가긴 이.. 201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