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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10

thumbnail 갤럭시 화면 스크롤 캡처 방법 알아보기 아이폰은 써본적이 없고 같은 안드로이드폰이더라도 거의 갤럭시만 사용해 오고 있어서 이번 글은 갤럭시에서 모바일 화면을 길게 즉, 스크롤하면서 캡쳐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기능이 궁금해진 것은 캡처된 화면을 공유하기도 하고, 블로그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가끔 캡처해야 할 내용이 한 화면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입니다. 알고보면 정말 쉬운데 이게 핸드폰 기종별로 다르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해서 헷갈리는데 이번 기회에 갤럭시 핸드폰에서 화면을 스크롤 하면서 캡처하는 방법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갤럭시 화면 스크롤 캡처 기능 사용을 위한 사전 준비 갤럭시에서 화면을 스크롤하면서 캡처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설정에서 캡처 후에 툴바 표시라는 옵션을 하나 켜줘야 합니다. 갤럭시폰 설.. 2024. 3. 19.
thumbnail 육아일기 73개월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지난 주말 동네 마실을 나갔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벚꽃은 없어지고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다. 벚꽃도 예쁘지만, 한 가지에 마치 포도송이들처럼 탐스럽게 핀 아카시아꽃도 정말 예쁘다. 예쁘거나 특이하거나 신기한 것을 발견하면 사진을 찍어달라는 용돌이 덕에 아카시아꽃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아 봤다. 아카시꽃에서 나는 아카시아향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고,많이 덥지 않은 날씨 덕에 기분좋은 산책 시간을 용돌이와 함께 보냈다. 사진을 찍으면서 용돌이가 내가 따준(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 딱 한송이 땄다 아카시아 꽃! 미안해요~) 아카시아꽃을 아직은 작은 손가락으로 잡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귀여운 녀석. 사진을 찍어주고 용돌이 녀석도 자기가 직접 사진을 찍겠다며 무등을 태워 달란다.. 2012. 5. 15.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까꿍놀이 카메라는 참 좋은 발명품이다. 핸드폰 혹은 스마트폰에도 높은 화소의 카메라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을만큼. 어린시절 카메라는 고가품이자 일종의 사치품이었던 것 같다. 카메라가 있는 집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고, 입학식이니 졸업식이니 하는 행사에는 늘 전문 사진사분들이 사진을 찍어주시곤 했었다. 그것도 필름 카메라로 말이다. 아무튼 카메라는 이제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린 듯 하다. 덕분에 용돌이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이라는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으니 카메라는 참 고마운 존재이다. 2월의 어느날. 고마운 카메라 덕분에 "사진"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용돌이의 귀여운 모습이다. "까꿍놀이" 어떻게 이런 귀여운 놀이를 생각해 냈는지. 까꿍놀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만해도 뚱한 모습이었는데. .. 2011. 5. 23.
thumbnail 육아일기 54개월 디지털 키즈 영어 공부 삼매경 내가 어렸을 때와는 정말 다른 세상이다. 물론 나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는 있지만, 자식을 키우면서 가끔씩이지만 나 어렸을 때와 비교를 해보곤 한다. 물론 대놓고 아이에게 나 어렸을 적에는 어쩌고 저쩌고 하지는 않지만 참 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나 어렸을 땐 동네 친구들이 참 많았다. 초등학교(물론 국민학교라고 불렸지만) 친구들 뿐 아니라 동네 친구들도 많았고, 그 동네 친구 대부분은 거의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다. 학교를 마치면 우루루루루 몰려 들어 늘상 함께 오징어, 뺑도나스, 나이먹기, 다방구 등등을 즐겼으며, 조금 더 나이가 들어서는(물론 그래도 초등학생이다) 구슬치기, 딱지 따먹기(동그란 딱지랑 네모난 딱지 모두) 등등 놀거리는 무궁무진 하였다. 그 시절 컴퓨터라는 것이 있는 집은 거의 .. 2011. 1. 24.
thumbnail 육아일기 51개월 5살짜리 디지털 얼리어답터 51개월. 다섯살. 어찌보면 디지털 기기랑은 별로 어울릴것 같지 않은 연령대이지만, 디지털 기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로써 용돌이 또한 어렸을 적부터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살고 있다. 내가 어렸을 적에 디지털 기기는 거의 없었다. 라디오가 전부였을지도. 물론 조금 더 크면서 초등학교 무렵에 컬러 TV를 만났고, 카세트 플레이어, LP 등을 만나긴 했지만, 지금처럼 컴퓨터니, 핸드폰이니, MP3 플레이어니, PMP니, 네비게이션이니, 디지털 카메라니 하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는 없었다. 거기다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 밖에 없었을 뿐 아니라 고가였던 관계로 내가 처음 카메라를 만져본 기억은 고등학교 무렵이었던듯 하다. 지금 우리집에 있는 디지털 기기라고 하면, TV, DVD+VTR Pl.. 2010. 10. 15.
thumbnail 무료문자보내기 - 흩어진 무료문자를 하나로 모아서 쓰자 eXtremeSMS 무료문자보내기 - 흩어진 무료문자를 하나로 모아서 쓰자 eXtremeSMS 핸드폰 문자 메시지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나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꼭! 설치해서 사용해야 하는 무료문자보내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eXtremeSMS 입니다. 무료문자보내기 프로그램 eXtremeSMS 는 각종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를 컴퓨터에 설치한 프로그램 하나로 연동하여 하나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문자보내기 프로그램 eXtremeSMS 다운받기 및 설치 프로그램 설치는 일반 PC용 프로그램 설치와 동일합니다. 다운로드 사이트: htt.. 2009. 11. 25.
thumbnail 38개월 "아빠 끊어요" 뚝! 뚜뚜뚜뚜... 2009년 6월 1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79일째 되는 날 엄마에게 전화를 하면 늘상 바꿔 달라거나 아니면 직접 엄마 핸드폰을 들고 잠깐 바라보다가 전화를 받는 용돌이. 잠깐 바라보는 이유는 아빠 전화일까 아닐까를 생각하는걸까? 용돌: 아빠 용돌이에요. 아빠: 응 용돌이에요~? 아빠: 용돌이 어디에요? 용돌: 집이에요. 용돌: 용돌이 어린이집 갔다가 집에 왔어요. 아빠: 아 어린이집 잘 갔다 왔어요? 용돌: 네. 아빠: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엄마 피아노 쳐요? 용돌: $#%$##$%^%$$$ (무슨 소린지 ㅡ.ㅡ;;;) 아빠: 용돌이 피아노 쳐요? 용돌: 엄마 피아노 치고 있어요. 아빠: 아 엄마 피아노 쳐요? 용돌이는 뭐하고 있어요? 용돌: $*%&($(%)$(%%$$_# 아빠: 아빠 .. 2009. 6. 18.
thumbnail 38개월 A형 간염 예방 접종 2009년 5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62일째 되는 날 그동안 다른 필수 예방 접종은 다 월령에 맞게 잘 맞혀 왔으나 - 내가 한게 절대 아니다. 다 아내가 한 것이다. - A형 간염의 경우는 용돌이가 조금 더 커서 초등학교 들어갈때 쯤 맞혀줄 요량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강남에는 30, 40대에서 도봉구에서는 유아, 어린이, 청소년대에서 A형 간염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용돌이도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 병원 가는길에도 용돌이는 용순이가 되어 있었다. 병원 가는길에 아주머니들이 용돌이의 모습을 보고 키득거리며 한마디씩 하신다. "아들이야? 딸이야?" 이 반응은 병원에 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늘 다니던 병원이라 아들인지 딸인지를 이야기하지는 않고 키득 키.. 2009. 6. 5.
thumbnail 시원한 노래하는 분수 구경하세요~ 회사 출근을 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두번 정도 탄다. 첫번째는 시내버스이긴 하지만 마을버스 개념으로 강남쪽으로 올 수 있는 버스를 타기 위해 타고 나온다. 두번째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정류장에 일명 아주 작은 규모의 "노래하는 분수" 비슷한 녀석이 있다. 더워진 날씨 시원하게~ (화질은 핸드폰이라 구리다) 그런데 왜 비가 오는 날도 분수를 트는걸까 >.<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0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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