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 보통은 덤블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집 근처에 어릴적에 가끔씩 놀았던 트램펄린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주인 되시는 분은 적극적으로 운영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트램펄린 탈만한 분위기는 되는 곳이다. 한시간에 1,000원 물가를 생각한다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하지만, 실제 그닥 잘 관리되지도 주변 환경도 별로인걸 생각하면 싸다고 할 수도 없는 그런 가격이다. 아무튼 용돌이는 이전까지 아마도 트램펄린을 타본적이 없을 것이다. 이 날 이전에 데리고 갔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무튼 트램펄린을 처음 대한 용돌이의 반응은 호기심, 신기함, 궁금함, 그리고 두려움이 아니었나 싶다. 용돌이가 처음 트램펄린을 접한 날. 가장 큰 감정은 아마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이었던 것 같다. 트..
성장 일기
2011. 9.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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