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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리뷰282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삼성어린이박물관 관람 후기 그동안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소식만 포스팅하다가 지난 2월에 드디어 직접 방문하게 되었다. 주말에는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이므로 주중에 가게되어 아빠는 못가고 엄마가 용돌이를 데리고 삼성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집에서 먼 거리 힘 들었을텐데 마다하지 않고 다녀오게 된건 아마 엄마의 힘이 아닐까 싶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는 각종 체험 가능한 시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용돌이는 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한 듯 싶고, 가끔은 지친 모습도 사진에 남아 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싶다. 첫번째는 공 날리기(?) 체험. 바람이 올라오는 관 위에 가벼운 공을 올려 놓으면 하늘 위에 둥둥 떠 있게 되는 기구이다. 재밌어 하는 얼굴이 너무 귀엽다. 다음으로 체험한 기구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2011. 8. 10.
thumbnail 육아일기 64개월 오랫만의 외출 -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그리고 동대문 창신동 완구거리 얼마만의 외출인지... 그동안 계속된 비로 외출을 언제 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오랫만에 버스를 함께 타고 외출이다. 습하고 덥지만 일단 출발 목적지는 서점이다 버스 타고 가는길에 한컷 종로에서 버스를 내려 점심을 먹으러 간다. 아빠는 콩국수와 만두를 먹고 싶었지만 냉면을 먹고 싶단 용돌이에게 패배. 인사동에 있는 사동면옥에서 냉면과 만두를 먹고 서점으로 고고씽 재밌는 책도 읽고 괜찮은 책도 찾아볼겸 하지만 반디앤루니스엔 별로 없어 영풍으로 이동. 역시 영풍문고에 책이 더 많은듯하다 영풍문고에서는 그림책이나 창작보다는 용돌이가 관김있어하는 과학 관련 책을 엄마가 찾는 사이 용돌이와 아빠는 숨은그림찾기 책을 함께 보며 숨은그림찾기 경쟁을 했다. 하지만 역시 용돌이가 좋아하는 책은 바로바로 공룡!!! 책.. 2011. 8. 1.
thumbnail [목돈굴리기] 1억 목돈굴리기 재테크 방법 [목돈굴리기] 1억 목돈굴리기 재테크 방법 재테크를 열심히 해서 1억 정도의 상정적인 목돈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의 고민은 정말 어렵게 모은 이 큰 목돈을 어떻게 잘 목돈굴리기를 할까에 대한 재테크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아끼고 절약하고 모아서 목돈을 모았는데, 이 목돈을 어떻게 운용해 나가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또 다른 재테크 방법에 있어서의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있고, 눈덩이 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눈덩이가 클 수록 한번 구를때 더 많은 눈이 뭉쳐지듯이 목돈의 규모가 클 수록 돈이 불어나는건 더 쉬운 것이 일반적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모은 돈인데 원금은 보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2011. 7. 28.
thumbnail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 2011시즌 전반기 MVP는? 윤석민, 이범호, 이용규 기아 타이거즈는 2011시즌 전반기를 52승 35패라는 괜찮은 성적으로 1위로 마감했다. 46승 2무 33패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가 2게임차로 2위, 42승 34패를 기록한 SK가 4.5게임차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기아 타이거즈는 87경기를 치뤘고, 2위 삼성 라이온즈는 81경기, 3위 SK 와이번즈는 76경기를 치뤘다. 2011시즌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는 아무래도 서로 차이가 나는 잔여경기가 큰 영향을 주리라 생각된다. 잔여경기가 적다면 적은대로 장단점이 있고, 잔여경기가 많으면 많은대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이런 잔여 경기에 신경쓰지 말고 매 경기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페넌트레이스 .. 2011. 7. 27.
thumbnail 블로그 유입경로 구글 검색의 약진 블로그 유입경로 구글 검색의 약진 최근 들어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횟수도 줄고, 전체적으로 뜸해지면서 역시나 방문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글 발행이 줄어들게 되면 가장 먼저 유입이 줄어드는 경로가 바로 다음뷰를 포함한 메타 사이트이다. 그리고 그 다음이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검색 사이트로부터의 유입이 아닐까 싶다. 전체적으로 포스팅 수 하락 -> 메타 사이트 유입 하락 -> 검색 사이트 유입 하락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유입경로 중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구글" 이었다. 아래 그래프들은 모두 구글 어낼리틱스(사이트 분석 툴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사이트에서 캡쳐한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의 유입 분셕 결과이다. 전체적.. 2011. 7. 26.
thumbnail 육아일기 61개월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6살 아이 아내와 용돌이의 대화를 아내가 기록해 놓은 내용이다. 엄마: 똘아, 너는 하루중에 언제가 제일 좋아? 용돌: 응.. 나는 토요일하고 일요일이 좋아 엄마: 아니, 그게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중에 말야. 용돌: 응...나는 금요일 저녁이 젤 좋아 엄마: 아니....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잘때까지 중에서 언제가 제일 좋냐구 용돌: 아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가 젤 좋아. 엄마가 아침준비할동안 장난감 놀이할수있쟎아. 아니다! 난 어린이집 다녀와서 저녁이 젤 좋아. 벌써부터 토요일 일요일이 가장 좋고, 일요일 밤에 잠 들기 전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녀석. 월요병이라는 것이 어른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보다.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것일까? 물론 토요일, 일요일은 온전히 엄마, 아빠와 함께.. 2011. 7. 25.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아이링고 블록으로 만든 공룡 놀이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받은 아이링고 블록. 아이링고 블록으로 이것 저것 만드는 중에 용돌이의 눈에 띤 건 바로 공룡이었다. 공룡을 좋아하는 용돌이 답게 아주 큰(새끼 티라노 사우루스에 비해) 티라노 사우루스를 만들었었다. 물론 아주 큰 티라노 사우루스를 만든건 엄마였지만 용돌이도 티라노 사우루스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그리고! 아기 티라노 사우루스는 용돌이가 직접! 만들었다. 블록놀이가 소근육 발달이나 창의력, 상상력, 공간지각능력 등에 좋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것들이고 가지고 놀면서 즐거워하고 재밌어 한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싶다. 용돌이가 아이링고 블록으로 만든 공룡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봤다. 집에 있는 의자에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올려 놓는다. 그리곤 의자 .. 2011. 7. 7.
thumbnail [돈모으는방법] 1억 목돈만들기 돈모으는 재테크 방법 [돈모으는방법] 1억 목돈만들기 돈모으는 재테크 방법 돈모으는방법.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은 돈모으는방법을 몰라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거나 재테크가 어렵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돈모으는방법을 알고 있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은행에 가서 적금을 들거나, 증권사 등에 가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합니다. 아니면 조금 더 수익율이 좋다는 파생상품에 돈을 넣어볼까? 아니면 압축 펀드라는게 좋다는데 그곳에 넣어볼까? 라는 고민들을 하지만, 막상 실천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적금, 예금에 가입을 하고, 적립식 펀드에 .. 2011. 7. 6.
thumbnail 삼성어린이박물관 7월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사진 콘테스트!! 삼성어린이박물관 7월 프로그램 그리고 가족사진 콘테스트!!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7월 스페셜 이벤트로 "우리가족 행복찾기" 라는 제목으로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면 더욱 기쁘죠? 그 행복한 순간을 멋진 사진에 담아 응모해주세요. 푸짐한 선물도 받고 가족의 행복도 찾을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삼성어린이박물관 가족사진 콘테스트 "우리가족 행복찾기" 기간: 2011년 7월 7일 (목) ~ 31일 (일) 방법: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홈페이지에 응모 가족사진 콘테스트 상세보기 [바로가기] 그리고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준비한 7월의 체험교육프로그램입니다. 7월에는 "이집트, 이탈리아, 프랑스" 세 나라의 문화 등을 체험해 보는 체험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집트: 구불구불.. 201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