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1 육아일기 52개월 집중하는 모습은 아이도 아름답다. 자신의 일이나 공부 등에 집중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다. 그 대상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어른이건 아이건 아름다운 모습이다. 5살 아들의 집중하는 모습 또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모습에서는 환한 빛이 난다. 장난감에 집중해서 이것 저것 만드는 아들의 모습에서 빛이 난다면 과장이 너무 심할까? 아빠의 눈에는 환한 빛이 아이를 감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한여름날 더위를 잊어버린채 장난감을 가지고 작품 활동에 전념해 있는 녀석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2010년 7월 3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589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10/27 - 육아일기 52개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람기 2010/10/26 - 육아일기 52개월 5살 아들의 장난감 천국 2010/07/..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