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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03

thumbnail 미운 6살 아들을 키운다는 것 - 부모로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 미운 6살 아들을 키운다는 것 - 부모로서 자식을 키운다는 것 자식을 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식이 자라면 자랄수록 부모로써 아는 것이 많아지고, 경험도 쌓이고, 책도 많이 읽어보지만 쉬워지기는 커녕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미운 7살 이라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7살 이라는 나이가 되면 자기도 컸다고 부모님 말씀 안듣기,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말썽 피우기, 깐족거리기 등등의 행동을 시작하거나 많이 하게 되는 시기라는 의미였으리라 짐작이 된다. 하지만, 자식을 키우다 보니 미운 7살이 아니라 미운 4살부터 시작하지 싶다. 미운 4살, 미운 5살, 미운 6살. 도대체가 미운 나이가 왜이리 많은 것인지.. 부쩍 말하는 수준이 높아진 아들 .. 2011. 6. 28.
thumbnail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 애플(Apple)이 아이폰(iPhone)을 발표하면서 촉발된 스마트한 세상. 여기에 구글 진영에서 안드로이드(Android) 라는 새로운 스마트폰용 OS를 개발함과 동시에 HTC를 통해 넥서스원(Nexus One)이라는 레퍼런스 폰을 만들어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 스마트폰의 보급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 iOS를 기반으로한 아이폰(iPhone)이 되었던, Android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폰이 되었던 -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 에 대해서는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꽤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하다. 물론 스.. 2011. 6. 27.
thumbnail 육아일기 62개월 어린이집에서 하는 모래놀이 어린이집 하원하는데 집에 갈 생각은 하지 않고 모래놀이에 심취해 있다. 지난주에 엄마가 용돌이에게 약속했던 것이긴 하지만, 1시간여를 이렇게 모래놀이에 빠져 집에 갈 생각을 안했다니 녀석. 어린이집 마당(?)에서 모래 놀이를 하고 있는 용돌이를 본 하원길의 친구 녀석들도 한명씩 합류하곤, 이내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용돌이 녀석은 이렇게 심취해 있다. 물론 아내도 용돌이와 약속을 한 것이라 어찌하진 못했겠지만,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평상에 앉아서 때로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때로는 무료해하며 용돌이를 지켜보고 있었을 아내의 모습을 떠올리니 조금은 안스럽긴 하다. 주중 아침이나(매일 그런건 아니지만), 일요일 저녁이나 밤만 되면(매주 그런건 아니지만) 어린이집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시무룩해 하고 우울해.. 2011. 6. 24.
thumbnail [무료재무설계] 내집마련 재테크 및 주부 재테크 노하우 무료재무설계 상담 [무료재무설계] 내집마련 재테크 및 주부 재테크 노하우 무료재무설계 상담을 받아보세요! 리더스리치에서 제 25차 무료재무설계 이벤트[바로가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25차 무료재무설계 중점 테마는 바로 내집마련 재테크 및 주부재테크를 통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및 자산증식 전략에 대한 무료재무설계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기본적인 연령대별 재테크, 목돈마련 재테크 전략, 노후준비나 자녀교육비 마련 등을 위한 재테크 전략 등 기본적인 재무설계 상담 또한 무료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무료재무설계 한번 받아보세요. 무료재무설계라고 얕보면 큰코(?) 다칩니다. 많은 분들이 리더스리치의 무료 재무설계 상담에 만족을 하고 계십니다. 무료로 진행된다고 해서 내용이 부실하거나 특정 .. 2011. 6. 23.
thumbnail 육아일기 62개월 에버랜드 가는길 선글라스 지난 화요일에 정말 큰 맘 먹고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사실 지난주에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번 화요일에 가게 되었다. 지난 목요일에 에버랜드 간ㄴ 일정이 바꼈다고 랬더니 이 녀석 쿨하을텐데게 받아들인다. 내심 많이 기다렸을텐데...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했다. 드디어 출발. 그동안 선글라스를 사주려고 몇번 봤는데 번번이 실패했었다. 차속에서도 눈이 부셔 아내가 자기의 선글라스를 녀석에게 씌워줬다. 크크 앙증맞게 귀여운 녀석. 올해는 선글라스 하나 사줘야겠당 에버랜드 가서 놀이기구(사파리 포함)를 30여번을 탔다는 후문이 >.< [2011년 6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907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육아 일기] - 육아일기 58개월 까꿍놀이 [육아 일기] - 육아일.. 2011. 6. 17.
thumbnail [부자되는법] 재테크로 부자되는법?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5가지 이유 [부자되는법] 재테크로 부자되는법? 당신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부자의 기준도 모두 다르지요. 하지만, 이런걸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부자란 무엇인가? 자신의 기준에서 부자는 무엇인지? 사실 부자되는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지요. 사람들에게 부자가 된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돈을 많이 버니 금방 부자 되겠어" 라든가 "걔는 부모한테 물려 받은 재산이 많아서 부자야" 라고 말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돈이 들어오는 것, 즉 수입이라든가 유산이라든가 로또 당첨 같은 수입에만 촛점을 맞춰 그 사람이 부자인지 아닌지를 결론 짓곤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흐름입니다. 들어오.. 2011. 6. 16.
thumbnail 재테크의 시작 종자돈 만들기, 목돈마련 전략은? 재테크/재무설계 전략: 재테크의 시작 종자돈 만들기, 목돈마련 전략은? 적립식 펀드와 제 2 금융권 비과세 적금, 예금을 활용하자. 재테크를 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종자돈 만들기 즉 목돈 마련이 아닐까 싶다. 혹자는 종자돈을 씨앗 자금이라고도 한다. 재테크를 위한 종자돈 만들기 즉 목돈 마련이 왜 중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는 바로 돈이 돈을 낳는 그런 구조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요. 종자돈을 가짐으로써 그 종자돈을 기반으로 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무설계를 통한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종자돈 만들기, 즉 목돈 마련을 위한 적립식 펀드와 제 2 금융권 비과세 적금, 예금 상품 이용 방법에 .. 2011. 6. 9.
thumbnail 재테크 재무설계가 답이다. 재무설계 5대 원칙 재테크 재무설계가 답이다. 재무설계 5대 원칙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보다는 개략적인 내용 정리를 통해 재무설계에 대해서 파악해 보고자 한다. 재테크와 재무설계는 다른 것이다. 재테크는 별다른 목표 없이 높은 수익만을 원하는 것이라면, 재무설계는 인생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의 재무적인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포트폴링오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재무설계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5대 원칙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다. 1. 현재의 재무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라 현재의 재무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현재의 자산 현황(금융 자산, 부동산 자산, 투자 자산, 보장 자산 등)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현재의 수입과 지출 현황을 정리.. 2011. 6. 9.
thumbnail 재테크와 재무설계 연령대별 재테크 추천 포트폴리오를 알아보자 재테크와 재무설계 연령대별 재테크 추천 포트폴리오. 재테크를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재테크를 하는 목적은 아마도 연령대별로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재테크의 중심에는 인생 목표나 향후 인생 설계에 따른 재무설계가 우선시 되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연령대별로 추천되는 대략적인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재테크와 재무설계 포트폴리오 포스트의 내용을 요약하면 젊을수록 적은 돈으로 목돈 마련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조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높은 연령대일수록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지키면서도 수익을 내는 전략이 좋다는 것이다. 20~30대의 젊은 투자자라면 주식 비중을 높여 공격적으로 투자하지만 연령대가 높아지면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짜야 .. 201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