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전용 택시1 경차택시, 여성전용심야택시, 외국인전용택시 - 장애우는 없다. 신문 기사에 따르면 24일 국무회의에서 경차 택시, 여성전용심야택시, 외국인전용택시, 심부름택시 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한다. 그 어딜 봐도 정작 이동할 때 택시가 절실하게 필요한 장애우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물론 장애우전용 택시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실제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내가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애우전용 택시 등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그 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서울시설관리공단 블로그(네이버에 위치하고 있음)에 게시된 포스트의 내용(제목이랑 내용이 조금 된 자료이기도 하고 내용도 좀 그렇긴 하지만 통계 정보 때문에 인용)에 따르면 2007년 현재 170대(2008년.. 2009.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