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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1)
육아일기 50개월 다섯살 아들의 엄마를 위한 세레나데

늦은 밤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임에도 아내는 자질 않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나와보니 아내가 카메라를 안기며 보라고 한다. 카메라에 담겨 있는건 예상했던 대로 용돌이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런 우왕! 일순 아내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아내가 부러웠던 용돌이의 동영상이다. (좀 어둡긴 하지만. 부럽다 >.

성장 일기 2010. 6.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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