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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17

thumbnail 육아일기 52개월 영어 노래 따라하기 올해 들어 어린이집에서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영어 공부이다. 공부라고는 하지만 일전에 용돌이 데리러 갔을 때 얼핏 보면 놀이와 비슷한 식으로 진행되는 듯 하다. 한달에 한권이라고 해야 하나 한달에 한 테마라고 해야 하나. 암튼 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영어공부를 하면 매달 집에 가져오는 미디어와 책이 있다. WFTA(World Fairy-Tale Adventure: http://wfta.orda.co.kr/)라고 오르다에서 만든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중심 영어 프로그램이다. 암튼 스토리텔링 중심이고 전래동화를 테마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접근하기에는 괜찮아 보인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주는 교재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해 보라는 책자들과 DVD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음 집에.. 2010. 11. 9.
thumbnail 육아일기 51개월 자석가베로 만든 코끼리 모양 롤러코스터~ 육아일기 51개월 자석가베로 만든 코끼리 모양 롤러코스터~ 이번에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은 활용도 만점! 롤러코스터 입니다. 오르다 자석 가베로 어떻게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을가요? 그것도 코끼리 모양으로!? 사람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 는 아니고, 장난감 자동차(그것도 미니사이즈)를 위한 코끼리 모양의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롤러코스터입니다. 이번에는 용돌이가 직접 자신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의 용도와 활용하는 방법을 몸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꼬리, 다리 4개, 긴 코~ 틀림없는 코끼리 입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굴러다니니 롤러코스터지요!~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은 갈수록 훌륭해지는 것 같습니다. [2010년 7월 2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582일째 되는날.].. 2010. 10. 21.
thumbnail 육아일기 51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오랫만에 올리는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사진입니다. 음.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작품이라 무엇을 하는 물건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평면에서 공간으로 확장되어 버린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보통의 경우는 무엇을 만드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알아볼 수 있기도 한데 가끔은 이렇게 뭔가 형이상학적인(?) 그런 작품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뭐 그렇다고 뭘 만든거냐고 추궁할 수도 없고, 이련 경우 자연스럽게 무엇을 하는 작품인지를 궁금해 해야합니다. 즉 직접 물어보기 보다는 사뭇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혼잣말 하는 것처럼 갸우뚱 거리며 잘 들리도록 이야기 해봅니다. 그러면 용돌이는 의기양양하다는 듯이 이건 어떤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잘 해준답니다. 그런데 이 사진속의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은 7월에 만들.. 2010. 10. 19.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5살 아들의 영어 삼매경 용돌이는 햇님반이 된 올해부터 어린이집에서 영어 수업(수업이라고 쓰고 놀이라고 읽는다)를 일주일에 두 번씩 한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하나? 싶었지만, 큰 부담은 되지 않을 듯 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하는데 용돌이만 빠지게 되면 그것도 조금 마음에 걸려 영어 수업을 시키기로 하였다.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놀이에 가까운 것 같고. 원어민 선생님은 아닌 듯 하지만, 정말 공부하는 것처럼 강요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즉, 어찌 보면 놀이로서의 수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용돌이의 반응은 아빠의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게 해줬다. 영어 수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한달 정도 진행된다. 교재는 유아교육 관련해서 유명한 오르다 코리아의 교재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수업이 끝나면.. 2010. 9. 2.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활동 블로그를 통해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어가는 용돌이의 모습을 몇 번 포스팅 했었다. 오르다 자석 가베 관련 포스트 모음 2010/07/29 - 육아일기 48개월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든 나만의 의자 2010/06/29 - 육아일기 47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멋진 작품들 2010/06/11 - 육아일기 4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활동 이것은 무엇일까? 2010/05/13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책상. 2010/05/03 - [육아정보] 오르다 자석 가베 이렇게 활용합니다. 2010/04/28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동물 모형들 2010/04/12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 삼매경 2010/04/01 - 육아일기 44개월.. 2010. 8. 31.
thumbnail 육아일기 48개월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든 나만의 의자 거실에서 오르다 자석가베를 가지고 뭔가 뚝딱 뚝딱 만들던 용돌이가 아빠를 부른다. 아마도 오르다 자석가베로 자신이 만든 작품을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가베로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기 위해 카메라를 챙겨들고 가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르다 자석가베 조각 몇개로 조금 특이한 모양의 무엇인가를 만들어 둔 것이 보였다. 상하좌우 균형도 딱 들어맞고(물론 자석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기하학적 모양이긴 하다) 색상도 나름대로 신경써서 한쪽은 나무색 다른 한쪽은 파란색으로 만들어 뒀다. 그래서 용돌이에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설명 대신 포즈를 취한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에 담아봤다. 의자. 그렇다 요상한 기하학 모양을 갖고 있는 그 작품은.. 2010. 7. 29.
thumbnail 육아일기 47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멋진 작품들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을 통한 아이의 발달 상태 확인하기. 47개월이 된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이전에 비해 뭔가 정형화된 모습과 함께 사물을 좀더 잘 인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기존에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형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제는 좀 더 사실적인 표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작품들을 만드는데 있어 엄마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사실적인 표현 능력은 잘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47개월 된 아들 녀석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작품들이다. 첫번째 작품은 뗏목이다. 뗏목에 있는 돛과 노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다. 옆에 있는 조개껍데기는 사실감을 더해준다. 두 번째 작품은 집이다. 동화책에 나올법한 .. 2010. 6. 29.
thumbnail 육아일기 4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활동 이것은 무엇일까? 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하는 용돌이에 대한 포스팅은 자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것들만 만들던 용돌이가 시간이 갈수록 조금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집에 있는 경우가 더 많은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는 좋은 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르다 자석 가베를 이제는 본연의 용도인 교구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가 준비를 좀 해야 할텐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오르다 자석 가베는 용돌이에게 있어 블럭 놀이와 비슷한 자석 달린 나무로 만들어진 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죠? 교구라는 것이 아이가 먼저 흥미를 갖고 이것 저것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고 하는 것이니 그것 또한 나름대로의 좋은 습관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 2010. 6. 11.
thumbnail [육아정보] 오르다 자석 가베 이렇게 활용합니다. 이제 49개월인 아들 녀석, 글은 모르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많이 읽고 늘 대화를 하기 때문인지 엄마와 말장난을 할 정도로 말을 잘하는 용돌이. 만들기, 그림그리기에 관심이 많은 용돌이를 위해 2009년 봄 그동안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던 오르다 자석 가베 구경도 하고 상담도 한번 받아볼 요량으로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으로 나들이를 갔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 부스를 차려 참가한 오르다 부스를 방문했다. 오르다 부스에 방문하니 상담을 담당하는 분께서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 몇 개를 건네 주셨다. 아마 이때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를 처음 만져본 것일게다. 그런데! 이 녀석 처음 받아든 오르다 자석 가베 몇 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 모습을 본 엄마, 아빠는 애..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