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공부3

thumbnail 듀오링고 (Duolingo) 최고의 영어공부 앱 - 언어 학습 도구 듀오링고(duolingo) 최고! 한국어가 아닌 외국어 하나 정도는 그 중에서도 영어는 정말 꼭 필요한 외국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옮기기가 왜 이리 힘든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약 20여년 이상 동안 영어 공부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외국인과 말한마디 나눌 수 없고, 외국에 나가서도 거의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채로 나중에 숙소에서 이렇게 말해봤으면 좋았을 것을 후회하는 나를 보면 그 동안 뭘 했나 싶은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이런 중에 이름은 들어 알고 있던 듀오링고(duolingo) 라는 영어 공부를 위한 무료 앱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듀오링고 영어 공부 앱은 맞춤형 교육, 게임보다 재미있는 학습, 어디서나 접근 가능 이라는 3가지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2019. 6. 17.
thumbnail 육아일기 49개월 5살 아들의 영어 삼매경 용돌이는 햇님반이 된 올해부터 어린이집에서 영어 수업(수업이라고 쓰고 놀이라고 읽는다)를 일주일에 두 번씩 한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하나? 싶었지만, 큰 부담은 되지 않을 듯 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하는데 용돌이만 빠지게 되면 그것도 조금 마음에 걸려 영어 수업을 시키기로 하였다. 수업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놀이에 가까운 것 같고. 원어민 선생님은 아닌 듯 하지만, 정말 공부하는 것처럼 강요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즉, 어찌 보면 놀이로서의 수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용돌이의 반응은 아빠의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게 해줬다. 영어 수업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한달 정도 진행된다. 교재는 유아교육 관련해서 유명한 오르다 코리아의 교재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수업이 끝나면.. 2010. 9. 2.
thumbnail 육아일기 46개월 다섯살 아들의 영어 알파벳 정복기 다섯살 아들의 영어 율동 정복기 우리집에는 유아용 영어 공부를 위한 책이 몇권 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알파벳 익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책, 영어로된 그림책 몇권 등이 전부이다. 다만, 아내나 내 생각은 궂이 조기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생각은 없기 때문에 특별히 공부를 시키지는 않고 있었다. 그래도 용돌이가 가끔씩 영어로 된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아빠를 곤혹스럽게 하긴 했다. 그런데 어느날 영어로 된 책 중에서 영어 알파벳 하나마다 특별한 율동을 그려 놓은 책이 있는데 이 책으로 용돌이와 함께 각 알파벳에 그려진 율동을 함께 했던 적이 있었다. 용돌이가 이걸 기억하고 있었던지 2월의 어느날 혼자서 이 책을 보면서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그 모습이 참 귀여워 사진.. 201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