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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7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나는야 꼬마 비보이! 백문이 불여일견 꼬마 비보이. 사진으로 보세요. 꼬마 비보이의 멋진 춤동작을 슬라이드쇼 형태로 꾸며봤습니다. 이정도면 꼬마 비보이 맞겠죠? 어때요? 멋진 춤꾼 비보이 아닌가요? 멋진 비보이를 꿈꾸며 멋진 마무리까지! [2010년 1월 2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00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05/13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책상. 2010/05/07 - 육아일기 45개월 누나들과 아이스크림 쟁탈전 2010/05/04 - 육아일기 45개월 5살 아이의 파스텔을 활용한 그림 작품 2010/04/28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동물 모형들 2010/04/27 - 육아일기 45개월 5살 아들의 깜찍한 패션쇼! 2010/04/23 - 육아일기 .. 2010. 5. 14.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책상. 추운 겨울, 유독 감기에 자주 걸리는 용돌이는 쉬는 날이면 늘상 집에 있곤 한다. 무료한 집에서 하는 놀이라곤 블럭 놀이, 오르다 자석 가베로 뭔가 만드는 놀이, 아빠와의 재미없는 시간 보내기 등이다. 잘 놀아줘야지 하는 다짐은 다짐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늘상 후회를 하지만, 잘 되지 않는건 아빠로서 실격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이날도 용돌이는 집에서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기 놀이를 한다. 그런데 제법 각도 잘 맞춘 책상이라고 해야 하는지 탁자라고 해야 하는지를 뚝딱 만들어 낸다. 위에서 보면 오목 혹은 오셀로 판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항상 잘 놀아줘야지 라는 다짐이 다짐으로 끝나면 안되는데 주중이면 늘상 너무 늦은 시간이라 용돌이는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 .. 2010. 5. 13.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누나들과 아이스크림 쟁탈전 오랫만에 사촌 누나들이 집에 놀러 온 날. 물론 처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를 왔다. 용돌이는 오랫만에 집에서 누나들과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았을 것이다. 함께 오르다 자석 가베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만들기도 하고, 재미있게 노는데 아이스크림을 사줬나 보다. 누나들은 아마도 오르자 자석 가베를 처음 만져보는 것인지라 다양한 모양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호기심을 보이곤 제법 예쁘게 만들었다. 그런데 누나들도 용돌이도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지라(하긴 아이들중에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때아닌 아이스크림 쟁탈전이 펼쳐졌으니!!! 숟가락 하나씩 들고 손에 든 아이스크림 하나를 서로 먹겠다고^^ 그래도 예쁘기만 하다. [2010년 1월 14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91일째 되.. 2010. 5. 7.
thumbnail [육아정보] 어린이날 선물 추천 남자아이 어린이날 선물 공구놀이 세트는 어떨까요? 육아정보라는 타이틀을 달기는 조금 뭣하지만^^; 다들 어린이날 선물은 준비하셨는지요? 저희는 아내의 관심과 노력으로 괜찮은 아이템을 저렴하게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모" 까페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하는 아이템이었는데요. 그 이름은 "클레인(Klein) BOSCH 멀티텍[상세보기]" 공구놀이 세트입니다. 그 외에도 네이버의 위 까페에서는 "클레인(Klein) BOSCH 워크샵[상세보기]" 과 "클레인(Klein) BOSCH 공구놀이세트(이 녀석은 현재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를 함께 공동구매를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모두 품절되어서 아쉽긴 하지만.... BOSCH는 공구를 생산 판매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곳으로서 이 BOSCH에서 공구놀이세트를 개발해서 판매를 하고.. 2010. 5. 4.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5살 아이의 파스텔을 활용한 그림 작품 그동안 색연필, 크레파스, 싸인펜, 물감을 이용한 그림 작품은 몇 개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도구가 조금 다른 파스텔을 이용한 그림 작품이다. 파스텔은 일전에 보육정보센터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에 갈때 준비물로서 준비했었다. (관련글: 2009/11/23 - 41개월 보육정보센터 - 아빠와 함께하는 미술놀이) 파스텔은 손에도 많이 묻어날 뿐 아니라 또렷하게 그림을 그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은데 나름 잘 그린 듯 하다. 그런데! 도대체 뭘 그린걸까? 역시 그날 그날 기록을 해두지 않으면 짧은 아빠의 기억력으로는 대략 난감이다. 짧은 기억력이 이렇게 한탄스러울수가 없다. 용돌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고 그때의 감정이 실려 있을 것인데, 기억을 못하다니 말이다. 그저 눈, 코, 입 다 있고 손도 있고 다.. 2010. 5. 4.
thumbnail [육아정보] 오르다 자석 가베 이렇게 활용합니다. 이제 49개월인 아들 녀석, 글은 모르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많이 읽고 늘 대화를 하기 때문인지 엄마와 말장난을 할 정도로 말을 잘하는 용돌이. 만들기, 그림그리기에 관심이 많은 용돌이를 위해 2009년 봄 그동안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 왔던 오르다 자석 가베 구경도 하고 상담도 한번 받아볼 요량으로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으로 나들이를 갔다.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에 부스를 차려 참가한 오르다 부스를 방문했다. 오르다 부스에 방문하니 상담을 담당하는 분께서 용돌이에게 오르다 자석 가베 몇 개를 건네 주셨다. 아마 이때가 용돌이가 오르다 자석 가베를 처음 만져본 것일게다. 그런데! 이 녀석 처음 받아든 오르다 자석 가베 몇 조각으로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 모습을 본 엄마, 아빠는 애.. 2010. 5. 3.
thumbnail 추신수 오심, 날아가버린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수퍼 플레이 추신수 오심. 날아가버린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그리고 아쉬운 패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4월 28일 LA 에인절스 홈구장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4대 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3번 주전 우익수로 출장한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안타,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지속하면서 시즌타율을 아메리칸 리그 7위인 0.338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1개의 도루와 1개의 도루 실패로 인디언스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하지만 이날의 백미는 9회말 심판의 오심으로 날아가버린 MLB의 강견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플레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추신수의 수퍼 플레이는 2루심의 오심으로 기록으로 인정도 안되고 날아가 버렸지만 말이다) 이날 오심판정을 받은 추신수의 송구 어시스트 수퍼 플레이가 더욱더 아쉬운.. 2010. 4. 30.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만든 동물 모형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용돌이의 오르다 자석 가베를 활용한 만들기 결과물을 몇 번 포스팅을 했었다. [오르다 자석 가베 관련 포스트들] 2010/04/12 - 육아일기 45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 삼매경 2010/04/01 - 육아일기 44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로 기차만들기 2010/01/11 - 42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창작 활동 - 나만의 성 만들기 2009/12/14 - 41개월 - 오르다 자석 가베 작품 활동 2009/11/26 - 40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엄마와 함께 만든 작품 2009/11/17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본가베와 로지꼬 편 2009/11/11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활동가베 활용하기 2009/10/23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와의 첫 만남 20.. 2010. 4. 28.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5살 아들의 깜찍한 패션쇼! 긴 겨울, 유독 추위를 잘 타는 아내가 오랫만에 큰 맘 먹고 모자를 샀다. 보통의 엄마(혹은 아내)가 그렇듯이 나의 아내도 자신을 치장하는 데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가더라도 아들 옷, 혹은 남편 옷이 먼저 눈에 들어오나 보다. 그런 아내가 오랫만에 큰 맘 먹고 털 모자를 샀다. 그런데 자신의 것만 사면 될 것을 남편이 추울까봐 걱정이 되었는지 모자보다 더 비싼 큼지막한 목도리를 함께 사왔다. 초록색을 좋아하는 아내인지라 색상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초록색. 그런데! 용돌이 녀석이 엄마의 털모자와 아빠의 목도리를 보더니 이내 패션쇼~를 시작한다. 그 모습이 하도 귀여워 사진으로 남겨봤다. 길고 추운 겨울 이런 아들 녀석의 모습에 우리 집은 더 따뜻해지고 행복해지고 따사로워지는 것이 아.. 201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