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숫자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2010/09/03 - 블로그에 있어서 숫자란 어떤 의미일까? 라는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에 있어서의 숫자의 의미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간략하게 나마 정리를 해 봤다. 그 이후 오랫만에 블로그와 관련된 숫자들을 살펴봤다.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의 기본적인 정보들이다. 글(서식, 비공개 등 포함)은 1102개(햐 많이도 썼다), 댓글은 3만개가 넘었고, 트랙백도 1000개가 넘었으며 방명록은 900개가 넘었다. 용돌이 이야기 블로그는 2008년 7월 9일에 개설이 되었으니 950여일이 지났다. 현재까지의 총 방문자 수다. 곧 200만이 되어간다. 참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에는 RSS Feed 구독자 수이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입니다만, 올포스트(olpost)의 칼럼니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올포스트(olpost)의 칼럼니스트로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RSS 전문 공개로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올포스트(olpost)에서 글을 보여주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올포스트(olpost)내에서 보여지는 것과 해당 블로그로 이동되어 보여지는 것이 바로 그 두 가지인데요, 이중에서 칼럼니스트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올포스트(olpost)내에서 해당 글이 소비가 되게 됩니다. 즉, 자신의 블로그로의 트래픽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지금까지 어떤 이유에서건 RSS를 부분공개로 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고민을 해 보셔야 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RSS 전문공개 어찌보면 쉽게 ..
올블로그에서 메타블로그와 SNS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인 루비(RUBY)를 발표한지도 시간이 좀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루비(RUBY)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지금 현재만 놓고보면 단순히 기존 메타(여타 블로그의 글이 수집되는 공간 정도로 의미를 한정한다) 서비스에 댓글 놀이를 할 수 있는 기능 정도만 추가해 놓은 이도저도 아닌 서비스이다. 너무 가혹한 판단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루비(RUBY)를 봤을 때 드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즉 메타의 성격을 띠면서 SNS의 한 부분을 붙여놓은 아주 밋밋한 서비스가 바로 지금의 루비(RUBY)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거꾸로 현재 루비(RUBY)에서 자동 연동되는(물론 100% 자동은 아니지만) 트위터 입장에서 보면 루비(RUBY)와 크게 다르지 않..
이 글은 항상 생각거리와 함께 좋은 글을 발행해 주시는 민노씨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비교를 스머프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하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올블, 블코, 믹시 등 전형적인 메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메타들에게 애정을 갖고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서로간의 특징을 살릴건 살리고 통합할건 통합하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존 메타들에 여러가지 불편함과 떨어지는 접근성에 불만만 갖고 있던 차에 민노씨께서 좋은 떡밥(?)을 주셨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머프 모르는분들 계시나요? 여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등장하는 스머프들은 참 개성 만점입니다. 하지만 스머프는 스머프입니다. * 파파 스머프:붉은 바지를 ..
메타 사이트들이 봄을 맞이하기 위함인지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1. 다음블로거뉴스 다음블로거뉴스는 최근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곳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를 메타로 봐야 하는지는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1) 인기글 상세화면의 변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인기글에 대하여 상세 화면에서 이 글의 관련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블로거의 글이 아닌 글 주제와 관련된 다른 불로거의 글을 동일 화면에 노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럼으로써 아마 트래픽 분산과 함께 좀더 많은 블로거의 글을 노출해 주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접근 경로에 따라서 관련글이 뜨기도 하고 해당 블로거의 최신글이 뜨기도 합니다. 2) 추천버튼의 변화 어제 확인한 사항인데요. 다음블로거뉴스 추천버튼에 조회수와 다음블로거뉴스..
Krang님께서 포스팅하신 블로그 유입경로 순위로 알아보는 트래픽 효자들 이라는 글을 보고 저도 한번 정리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입경로는 티스토리 관리자 –> 플러그인 –> 유입경로 메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검색+지식인: 1, 6, 7 위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다음 검색의 순위가 1위였으나, 10월부터 네이버 검색 유입이 폭주하면서 지금 현재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네이버의 힘이 국내에서는 크긴 큰가봅니다. OpenCast로부터의 유입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 다음 메인+검색+신지식+블로거뉴스: 2, 3, 4, 12, 15위 종류는 가장 많군요. 포스트 중 하나가 다음 메인에 노출된..
잡담 입니다. 조금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조금은 신기하기도 해서. 그냥 올려봅니다 네이버에서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입경로 로그에 "알라딘 ttb" 라는 유입 경로 로그가 있길래 무심코 클릭해 봤습니다. 이럴수가!!!! 네이버 검색 결과의 블로그 영역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http://windlov2.tistory.com/xxx 블로그명: 용돌이 이야기 이럴수가 =.= 전 절대 알라딘 ttb 알바나 홍보대행 블로그가 아닌데 말입죠 =.= 맞습니다. 전 믹시(mixsh)의 숨겨진 알바입니다. 그 증거를 네이버에서 보여주는군요 후훗 그렇습니다. 제가 믹시(mixsh)의 숨겨진 알바 1이고 Krang님이 숨겨진 알바 2 였던 것입니다 =.= 지나가는 잡담이었습니다. 우헉!
믹시(mixsh)에서 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mixup TOP10을 대신하여 mixup 활동을 많이하는 블로거분들에게 일종의 보상을 할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mixup★ 서비스 믹시(mixsh) 메인 화면의 우측 "함께 만드는 mixup 차트" 바로 아래 공간에 위와 같이 오늘의 mixupstar★ 가 6분이 보이네요. 전체보기 혹은 랭킹 보기를 선택하면 12명의 star와 함께 전체 랭킹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상단에는 12명의 오늘의 ★ 가 보여지고 있고 하단에는 최근 30일간의 활동 내역을 기준으로한 랭킹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는 자신의 랭킹이 가장 먼저 보이고 있네요. 어찌보면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운영했던 추천왕 제도와 비슷한면도 없지 않아 보이지..
믹시(mixsh)에서 또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아마도 민노씨님과의 문답 내용에 대한 일종의 답변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민노님(민노씨네)의 글: 믹시 Endless9과의 대화 : 메타의 딜레마는 깨질 것인가 auCrazy(혹은 Endless9)님의 글: 믹시 mixUP에 대한. 새로 추가된 기능은 mixUP 차트 입니다. 오늘/어제/이번주/이번달 네가지 기준을 가지고 해당 기간동안 mixUP 횟수+α 의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진 포스트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위 민노님과 auCrazy(혹은 Endless9)님의 문답 내용 중에 " 많은 추천글을 받은 컨텐츠만 모아놓은 공간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믹시에 고민의 산물이 바로 mixup 차..
믹시(mixsh)에는 제가 전에 가끔 혹은 자주 사용했던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스크랩과 감추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가 이글을 포스팅하는 목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믹시에 수집된 모든 글에는 파란색으로 묶어 놓은 세가지의 숨겨진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나타나는건 아니고 해당 글에 마우스 커서가 이동했을 때만 보여지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보여주기"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 기능이고, 스크랩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보니 이걸 소개하지 않으면 안될 듯 하여 먼저 소개드립니다. "보여주기" 버튼을 클릭하면 글 바로 하단에 파란색으로 박스쳐..
기능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새롭게 추가된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와 또 얼마전 변경된 다음 블로거 뉴스 메인이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화면이 메인의 중요한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 화면과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화면을 캡쳐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분위기 입니다만,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화면의 가장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과 비슷한 구조의 화면이 눈에 띕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 화면 입니다. 다섯개의 주제에 대하여 이슈가 되는 포스트와 그에 대한 한줄토크가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첫번째 항목이 펼쳐 보이고 있으며 각..
요근래 믹시(mixsh)에 대한 포스트를 많이 올려서 믹시에서 선물을 주는 것인지^^ 메타미디어를 표방하는 앞서가는 믹시!~ 오늘도 믹시에 접속하여 포스트들을 쭈욱 읽어나가면서 괜찮은 포스트에는 추천 하고, 즉 평소처럼 믹시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포인트가 얼마나 되나? 하고 믹시 사이트의 상단으로 시선을 옮겼는데,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이상한건 다름 아닌 토큰의 숫자에서 충전된 토큰 수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mixUP TOP 10 기사를 많이 추천해서 mixUP 스페셜리스트에 올랐나? 싶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제 닉은 없습니다.(Endless9님을 제외하고는 개인 프라이버시이므로 지웠습니다.) 그래서 토큰 충전 내역을 확인해 봤습니다. 충전 내역은 놀라움 자체였..
이 글은 리카르도님이 포스팅하신 "인터넷상의 반 레이거니즘, 그리고 블로그 배급제" 라는 글과 그 글에 믹시 서비스의 운영 및 개발을 맡고 계신 Endless9님이 작성하신 댓글의 내용을 보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믹시(mixsh) 사이트에서 "믹시는 어떤 곳" 이라는 링크를 클릭했을때 나오는 내용입니다. 믹시는 메타 블로그가 아닌 메타 미디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즉, 믹시에서는 블로그의 포스트 뿐 아니라 뉴스, UCC 동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믹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분들이 나름대로 의 기준으로 기존 메타블로그와의 차이점은 뭔가? 얼마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줄 것인가. 소통은 자유로운가? 내가 바라는 기능들이 있는가? 등등 다양한 주제로 관심을 기울..
제 눈으로는 처음 봤는데요. 이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mixup을 받을 지는 모르겠으나, 드디어 믹시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mixup한 횟수가 100번이 넘는 포스트가 등장했습니다. (해당 포스트 바로가기: http://mixsh.com/detail/8078956/supporter) 믹시를 애용하고 관심있게 바라보며,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한 사용자로서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만큼 Endless9님에게는 많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위에 노출된 분들의 ID를 혹시 지워달라시는 분이 계실까?를 잠시 고민했으나, 믹시를 사용하시는 사용자분들은 그렇지 않으시리라 생각했습니다.(저만의 착각인가요?) 많은 블로거분들이 믹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
세계 최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초의 Meta Media를 표방하는 메타 사이트 믹시! 믹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기능을 발빠르게 제공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타 미디어 서비스 입니다. 믹시를 쭈욱 이용해 오면서 사용자들이 사용함에 있어 몇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등록된 포스트의 정렬 방식 개선 믹시의 b3 개편시 야심차게 선보인 등록된 포스트 관리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믹시 서비스에 가입한 블로거만 사용 가능합니다. [믹시 b3 개편 관련글] Endless9 님의 믹시 BETA3 오픈, 이제 정식 오픈을 향해 달려갑니다. Krang님의 [Mixsh] :: 메타미디어, 믹시 beta3 서비스 시작. 마키디어님의 드디어 선보인 믹시 베타3 사과벌뢰님의 ..
세계 최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초의 Meta Media를 표방하는 메타 사이트 믹시! 믹시가 오늘! 작지만 큰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다름아닌 내 글에 대한 다양한 통계 정보! 출근길에 내 블로그를 살펴보던중 믹시(mixsh) 믹스업 위젯에 알록달록한 그래프 형태의 아이콘이 삽입되어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 이게 뭐지? 하고 바로 클릭을 했더니! 바로 이런 녀석이었습니다. 즉, 믹시(mixsh)에서 수집된 내 글에 대한 다양한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수집된 글에 대해서 요약보기/mixUP서포터/관련 컨텐츠/인기도 통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화면은 인기도 통계 탭 정보로군요. 오늘과 최근 30일간의 인기도 추이를 페이지 뷰와 mixUP 시점, 그리고 페이지뷰에 대한 트렌드 분..
세계 최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초의 Meta Media를 표방하는 메타 사이트 믹시! 믹시의 다양한 플러그인을 티스토리 플러그인 설정을 통해 활용해 봅시다. 이하 내용은 모두 티스토리 블로그의 신관리자 모드를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1. 믹시 플러그인 활성화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로 로그인 하신 후에 상단 메뉴바의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 클릭 "전체"에 대한 화면이 기본적으로 보이는데 여기서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글 보내기"를 클릭하시면 상단 화면과 같은 내용의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좌측의 "사용" 부분의 믹시를 체크해 주십시오. 2. 믹시 플러그인 설정 믹시를 사용에 체크한 후 오른쪽의 설정에 있는 믹시에 해당하는 "+"를 클릭합니다. 위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믹시에서 제공하는..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중 하나인 믹시(mixsh)에 등록된 제 글들을 살펴보다가 이상한 점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동일하게 이미지가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글은 대표 이미지가 보여지고, 또 어떤 글은 대표 이미지가 보여지지 않더군요. 그 둘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사실 이미지가 보여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주얼한 부분은 사람의 시선을 끌게 되고, 그만큼 다른 블로거분들에게 노출 및 간택(?)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일단, 믹시에서 제 계정(?)에 등록된 글이 있는 화면을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제 포스트들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육아 일기"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글은 이미지가 존재하는 포스트들입니다. 위 캡쳐 이미지에서 "잠자는데 괴롭..
제목은 요란한데 내용은 흐.. 믹시를 운영하시는 Endless9님의 mixUP TOP10 선정 시 부여되는 보상 토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Krang님의 믹스업 관련 포스트덕분인지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해 주시는데요. 어제 마침 새벽까지 일할게 있어 일을 하다가 TOP10 누가 선정됐나 보려고(솔직히 내가 1등 됐나? 싶어서 ㅋㅋ)믹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1등으로 선정되시는 영예를 얻으셨는데요, 제 이름도 그중에 살포시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조금 이상해서 유심히 봤더니 1위로 선정 되신 분의 보상 토큰 수가 2위로 선정되신 분의 보상 토큰 수보다 적어지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이게 그 증거인데요. 위에 캡쳐한 이미지를 보시면 돌이아빠(접니다 흐..)의 ..
믹시 추적 버튼을 사이드바 영역에 붙여 보았다. mixUP 위젯, mixUP 캐스트 위젯에 이은 세번째인데,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기게 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인 HTML 편집의 자유로움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나름 대학 다닐때(92학번이니 벌써 몇년이 지난건가 ㅡ.ㅡ)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HTML도 많이 썼었는데, 그 이후 HTML 코딩을 해보지 않았더니 상당히 생소하다. 이제부터 다시 HTML을 봐야 하는건가? 후훗 추적버튼과 캐스트 위젯을 나란히 배치해 보았다. 이렇게 말이다. 나름 배치해 보니 괜찮아 보인다. 사실, 블로그도 자주 사용해 보지 않았던 터라 나름 생소한 영역인데 메타 블로그는 더더욱 생소하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소통의 공간과 포털과는 전혀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여..

지금 막 믹시 위젯 두번째인 mixUP 캐스트 위젯을 설치하였다. 내가 믹시 사이트에서 mixUP한 글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내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위젯이다. 이렇게 생겨 먹었다. 후후 분류가 많지는 않지만, 컨텐츠, 미디어는 내가 mixUP한 글 목록이 보이는 탭이고, 서포터는 내가 포스팅한 글일 mixUP한 블로거 혹은 믹스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나름 다른 블로거등이 관심가지고 있는 글만 보다가 내가 mixUP한 즉, 내가 관심을 갖게된 기사에 대한 일종의 메타 블로그로서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된다. 이제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초보지만 이러면서 하나씩 둘씩 배우는게 아닐까 싶다. 세상과의 소통. 이전에는 그렇게 많은 소통 수단이 없었지만,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참 다양한 사람들과..